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66 프놈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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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꿀렌 (Phnom Koulen)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의 초기 유적과 폭포를 만날 수 있는 꿀렌산은 산 곳곳에서 앙코르 유적을 만날 수 있다.

시엠립 여행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도 좋을만한 곳으로, 시엠립 주민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곳입니다.

입장료 : 20$ (앙코르 입장료와는 별도)

위치 :  아래 지도 참조

 

 

 
 

아마도 이날은 시엠립 체류 한달하고 여덟번째날~

게스트하우스 엠튀날이였는데…

사장님이 양해해주셔서…

아니 사장님이 데려가 주셔서 ㅋㅋ

함께 프놈꿀렌에 갈 수 있었답니다^^

사진에선 잘 안 보이는데…

바닥에 조각들…

 

 

요사진은 잘 보이네요 링가^^

 

 

사원으로 향합니다.

이날은 사장님이 잘알고 있는 시엠립 유명 가이드 보타나군도 함께 했습니다.

헌데 한국어 가이드가 아닌 크메르어 가이드였다는 ㅋㅋ

게스트하우스 엠튀였기때문에 ㅎㅎ

그래도 보타나군이 간간이 한국어 가이드해줬어요^^

 

 

꿀렌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사원의 와불을 보러 올라가는 길…

신발을 벗고 올라갑니다.

 

 

아주 큰 와불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석상들도 있고…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관람을 합니다.

 

 

그리고 가보면 내려와서 신발을 다시…

 

 

이제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꿀렌산에 보통 놀러 가면 저렇게 오두막 같은 평상을 하나 대여를 해서…

점심도 먹고… 물놀이하고 와서 쉬기도 한답니다.

저희도 사장님이 오두막 2개를 대여해주셔서…

옷 갈아 입고 즐겁게 물놀이하고~

재밌게 놀았다지요^^

 

 

일단 도시락 먹고 ㅎㅎ

아주 맛있었던…오불삼겹도시락^^

 

 

먹었으니 이제 프놈꿀렌 폭포를 보러 가야죠^^

요건 작은 맛보기 폭포~

 

 

계단을 내려내려 가면…

 

 

프놈꿀렌의 대형 폭포가 나옵니다.

저곳은 아마 수심이 꽤 깊을 거예요!

2년 전엔가… 3년 전에 여기서 물놀이하다가…

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서 물놀이는 안 했지요^^;;

 

 

하늘을 보니… 참…

놀기 좋은 날씨 네요~

역시 날씨운이 ㅋㅋ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아쉽지만 숙소로 돌아옵니다.

 

 

프놈꿀렌에만 있다는 빨간 바나나는 결국 못 먹었다는..

요건 빨간 바나나가 아님…

더 빨개야 함 ㅋㅋ

 

 

이렇게 시엠립의 하루도 또 지나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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