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엠립에서 유명한 카페는 블루 펌프킨입니다. 근데 저는 세 군데 다 (블루 펌프킨도 가보고 호텔 카페도 가봤죠) 가봤지만 딱히 블루 펌프킨이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혹시 가보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테니, 카페 세 곳을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비교해 드립니다!
블루 펌프킨 (The Blue Pumpkin)
시엠립 펍 스트리트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카페
홈페이지 : http://bluepumpkin.asia
가격 : 약 4 ~ 10$
일단 시내 펍 스트리트에 있는 블루 펌프킨!
장점은 누워서 편히 있을 수 있게 침대 같은 소파 테이블이 있다는 겁니다.
하루 종일 멍 때리기 좋겠죠?
근데 제가 3시간 있어봤는데 너무 머리 아프더라고요^^;;
어디 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유럽 친구들은 오래 있더라고요^^)


빅토리아 호텔 (The Victoria Angkor Hotel)
5성 호텔 안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카페 겸 바
홈페이지 : http://www.victoriaangkorhotel.com
가격 : 약 5$부터 ~
5 성호텔 빅토리아호텔 카페~!
저는 블루 펌프킨 보다 빅토리아 호텔이나 하얏트 호텔을 추천합니다.
일단 블루 펌프킨 보다 시원하고요!!!
커피 맛도 더 좋고~~~~ 깔끔하단 겁니다^^;; (이건 주관적인 제 생각!!!)
그리고 빅토리아 호텔 카페는 음료를 시키면 쿠키를 줍니다^^



하얏트 호텔 (Park Hyatt Siem Reap)
5성 호텔 하얏트 호텔 안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
홈페이지 : http://siemreap.park.hyatt.com
가격 : 약 5$부터~
마지막으로 하얏트 호텔 카페입니다.
여기 커피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역시나 5성 호텔 레스토랑이라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사진은 하얏트로 바뀌기 전 호텔 드라뻬 카페 일 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