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Bakery
싼티탐에 위치해 있는 베이커리집으로 가성비와 맛 둘다 잡은 현지인, 관광객에게 모두 인기있는 빵집이다. 배달로도 가능하고, 2026년 기준으로 현재 싼티탐지점은 리뉴얼 해서 원래 빵만 팔았는데 자리도 생겼다. 싼티탐 지점 근처에 한국인 관광객이 좋아하는 카페 두곳이 모두 도보로 1분, 5분 거리라서 카페 사장님도 나나베이커리에서 빵을 사오는걸 흥쾌히 먹으라고 양해해주신다. 배달로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종종 배달로 숙소에서 크루아상, 뺑오쇼콜라 등을 시켜먹기도 해서 추천하는 베이커리다.
메뉴 : 크루아상 소 18밧, 대 36밧, 뺑오쇼콜라 24밧, 햄치즈 크루아상 25밧 (2026년 1월 기준)
구글맵 위치 확인하기 클릭 (산티탐 지점)
아침 7시 알람에 깨서 쉬었다가 오늘은 구글맵에 저장해둔 등뼈국수를 먹고 싶어서 오픈 시간이 10시라 좀 늦장을 부렸다. 유튜브도 보고, 쉬었다가. 언니들과 9시 40분에 로비에서 보기로 했다. 한데 셋다 5분 일찍옴ㅋㅋ 그래서 조금더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혹시 늦게 오픈할 수 있어서 45분쯤 출발했다. 도보로 20분이라고 나와서 딱 맞춰 가면 조금 기다릴 수 있을지도 몰라서 그냥 5분 정도 늦게 출발했다. 다행히 오늘 태국 제헌절이라서 영업시간이 다를수 있다고 나왔지만 오픈해 있었다.
그래서 한 언니는 해산물 국수를 시켰고, 나랑 별언니는 등뼈국수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내 생각보다 가성비는 훨씬 좋았고, 맛은 MSG맛이 조금 있어서 간이 좀 강했다. 경험한걸로 만족! 아주 가성비는 훌륭했고, 양도 훌륭했다. 잘먹고 가는길에 나나 베이커리에서 크루아상이랑 뱅오쇼콜라 그리고 바나나쉬폰을 하나 사서 35밧 커피집에서 커피와 함께 아주 맛있게 먹었다. 다행히 같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엔 자리가 없었는데, 셰어해서 앉으려고 유럽 아저씨에게 자리를 같이 앉아도 되겠냐고 눈빛을 보냈더니 너무 감사하게도 오브 코올스~라고 이야기해줘서 거기에 앉을까? 했었는데 한국분들이 가신다고 해서 그쪽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오늘은 오렌지 커피를 마셔볼까? 했는데 뱅오쇼콜라에는 라떼가 더 잘어울려서 아이스라떼에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다.
한언니가 선물로 나무로 만든 핸드메이드 코끼리를 산다고 해서 그거 디자인 같이 봐주러 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면서 우리는 먼저 숙소로 돌아왔다. 2시에 점심 같이먹자고 해서, 숙소 들어와서 샤워하고 20분 정도 쉬었다가 로비에서 만나서 점심은 럭스투미로 ㄱㄱ 내가 몇번 이집에서 포장해서도 먹고, 동갑 친구랑 지난번에 언니랑 같이 먹어보기도 했는데, 아주 맛이 훌륭했기에 이곳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서 6명이서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다. 여기 모닝글로리 볶음이 참 맛이 좋아서 고거를 셰어메뉴로 단품으로 하나 시켰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하나씩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다먹고, 카페로 움직였는데 그때는 한분이 더 오셔서 7명이 되었다.
그래서 조금 넓은자리가 있는 카페로 갔는데 크래프트 카페라서 그런지 소품들도 이쁘고 가죽공방이랑 나무 공방을 함께 하는곳이어서 인테리어가 이뻤다. 차랑 이쁜 염소인지 사슴인지 루돌프같이 생긴 나무인형을 같이 내어줘서 아주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5시쯤? 숙소로 컴백해서 나는 배가 안고파서 저녁은 패스하고 쉬겠다고 해서 숙소 와서 샤워하고 사진정리하고, 앞방 언니가 준 하이네켄 맥주에 땅콩하나랑 같이 먹고 쉬다가 잘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