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87일 차] SiemReap

Posted on Posted in TRAVEL STORY, 동남아 7개국 배낭여행기

야마토 레스토랑 (Krorma Yamato)

시엠립 시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겸 일식 레스토랑

홈페이지 : http://yamato-cambodia.com/en/

가격 : 약 2$부터~

 


 

 

 

어제 새벽에 잠이 들어 조금 늦잠을 잤다. 그래도 7시에 눈이 떠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ㅎㅎ 암턴 일어나서 오늘도 매 번가던 쌀국수 집에 가서 오늘은 야채 쌀국수를 시켜서 먹었다. 신기한 건 같은걸 시켰는데 비주얼은 달랐다 ㅎㅎ 지난번에 당근과 무를 빼먹은 게 분명하다 ㅎㅎ 암턴 이번 비주얼이 더 좋긴 했다. 맛있게 잘 먹고 너무 더워서 다시 숙소로 와서 이 닦고 예능 하나를 보았다. 점심시간인데 누워있다 보니 졸려서 그냥 잤는데 비가 왔다. 그래서 친구가 준 빵을 먹고 그냥 쉬었다. 숙소에서 띵까띵까 하는데 인터넷이 안돼서 4시쯤 나와서 자전거를 탔다. 비도 그쳤고 그래서 자전거 타고 호텔 3군데 정도 가서 가격 알아보고 숙소로 다시 왔다.

 

 

저녁 먹을 시간이 돼서 자전거 타고 오래간만에 야마토 가서 가츠동을 먹었다. 가격도 그대로고 맛도 그대로였다. 좋았다. 맛있게 잘 먹고 나한테 일본어로 이야기하길래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자전거 타고 숙소 와서 배 아파서 일찍 잤다. 띵까띵까 잘 놀고 있다. 다들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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