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레스토랑 (Krorma Yamato)
시엠립 시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겸 일식 레스토랑
홈페이지 : http://yamato-cambodia.com/en/
가격 : 약 2$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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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잠이 들어 조금 늦잠을 잤다. 그래도 7시에 눈이 떠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ㅎㅎ 암턴 일어나서 오늘도 매 번가던 쌀국수 집에 가서 오늘은 야채 쌀국수를 시켜서 먹었다. 신기한 건 같은걸 시켰는데 비주얼은 달랐다 ㅎㅎ 지난번에 당근과 무를 빼먹은 게 분명하다 ㅎㅎ 암턴 이번 비주얼이 더 좋긴 했다. 맛있게 잘 먹고 너무 더워서 다시 숙소로 와서 이 닦고 예능 하나를 보았다. 점심시간인데 누워있다 보니 졸려서 그냥 잤는데 비가 왔다. 그래서 친구가 준 빵을 먹고 그냥 쉬었다. 숙소에서 띵까띵까 하는데 인터넷이 안돼서 4시쯤 나와서 자전거를 탔다. 비도 그쳤고 그래서 자전거 타고 호텔 3군데 정도 가서 가격 알아보고 숙소로 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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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을 시간이 돼서 자전거 타고 오래간만에 야마토 가서 가츠동을 먹었다. 가격도 그대로고 맛도 그대로였다. 좋았다. 맛있게 잘 먹고 나한테 일본어로 이야기하길래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자전거 타고 숙소 와서 배 아파서 일찍 잤다. 띵까띵까 잘 놀고 있다. 다들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