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일차 치앙라이

สวนสาธารณะเกาะลอย

현지 호스텔 직원이 추천해 준 치앙라이 로컬 공원! 저녁에 방문 시 일몰 보면서 산책 또는 운동을 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현지 느낌 물씬! 러닝 또는 걷기를 할 수 있고, 현지분들의 운동하는 모습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일몰 때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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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저녁에 좀 걸었더니 피곤했던 건지 아니면 12시쯤 잠이 들어서 잠이 부족했던 건지 암턴 5시 알람 바로 끄고 다시 자서 7시 알람도 끄고 다시 잤다. 너무 피곤했다. 그리고 너무 추웠다. 어제 바람막이, 운동복 긴바지에 양말까지 신고 잤는데도 너무 추워서 이불을 덮고 싶었는데 그렇게 움직이긴 또 싫어서 막 베개로 배위를 얹어서 추위를 피했다. 그래도 추워서 결국 8시쯤 기상 아마 밖은 더울 텐데 이제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 듯싶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낮최고기온 30도 이고 최저기온은 18도였다. 8시 반쯤 일어나서 세수하고 여기 게스트하우스는 조식이 없고, 그 대신 커피랑 차 그리고 바나나가 인포에 있어서 그게 무료라서 바나나 2개에 커피 한잔하고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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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주인장 분이 내일 방 바꿔준다고 해서 혹시 몰라서 짐을 미리 싸놓고 아침 먹으러 나가야겠다 싶었다. 짐 싸놓고 커피가 좀 써서 따뜻한 물 좀 더 받으러 내려갔더니 아저씨가 너 방 바꿔줄까? 하는 거다! 오호라 그때 시간이 9시쯤이었는데, 이렇게 일찍? 싶었는데 내려갈 때 보니까 2층 첫 번째 방에 체크아웃했는지 청소를 하고 있길래 거긴가 보다 했다. 다행히 거기 맞음 ㅋㅋ 아저씨가 청소 끝나고 10분 후쯤? 바꿔준다길래 짐을 빨리 싸놓고 베란다에서 커피를 홀짝 마시고 있었다. 한데 청소 30분 지나도록 안 끝남 ㅋㅋ 너무 깨끗이 하심 ㅋㅋ 그래서 10시쯤 체크인할 수 있었고 다행히 방은 깔끔하고 좋았다. 짐 풀고, 아침 먹으러 ㄱㄱ 조금 늦은 아침 식사가 되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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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누들집 2곳 정도 알아놨는데 더 가까운 곳으로 ㄱㄱ 여긴 약간 완탕면도 있어서 에그누들이랑 완탕이랑 등등 있는 것 같았다. 암턴 구글맵에 리뷰 사진 보여주면서 깨끗한 국물로 달라고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믹스? 이러길래 OK! 했다 보니까 면이 있고, 완탕이 있는데 둘 다 섞어서 주는 게 있나 보다 싶었다. 그래서 주문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고추 초절임이 있어서 넣어서 먹으니 예전에 쿠알라룸푸르에서 먹었던 로컬 완탕면 느낌이라서 너무 잘 먹었다. 약간 돼지 냄새가 났는데 또 먹을 땐 안 나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믹스가 조금 더 비싼 건지 인터넷이랑 메뉴판에는 50밧 적혀있는데 내가 먹은 건 60밧 짜리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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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먹었으니까 계산하고 앞에서 호빵 팔고 있어서 그것도 궁금해서 배부르면 안 먹고 배가 너무 안 부르면 후식으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배가 막 부르진 않아서 호빵 주문! 근데 팥이 다 떨어졌는지 기다리라고 그래서 앉아서 기다림 ㅋㅋ 앞에 아주머니가 엄청 많이 사가더니 아마 그 아줌마가 겟한 게 마지막 호빵이었나 보다. 맛이 4종류였는데 고기호빵이 제일 비쌌고, 팥, 커스터드, 타로가 있었다. 일단 나는 호빵 팥을 좋아해서 고기는 뭐 뻔할 것 같고 돼지냄새도 걱정되었고, 커스터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타로도 뭐 딱히 당기진 않아서 ㅋㅋ 15분 정도 기다려서 팥 호빵 잘 구매해서 돌아오는 길에 세븐일레븐 들러서 밀크티 사 와서 숙소 와서 같이 먹었는데, 세븐일레븐 밀크티가 더 달았음 ㅋㅋ 생각보다 팥은 거칠었고, 건강한 호빵맛이어서 좋았음 ㅋㅋ 잘 먹고 사진정리하고 예능 보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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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쯤 점저 먹으러 나가서 치킨라이스 한 그릇 뚝딱 하고, 엊그제 호스텔 직원이 추천해 준 공원으로 ㄱㄱ 일몰도 보고, 에어로빅 진짜로 하는지도 궁금했음! 천천히 걸어가서 5시쯤? 도착해서 30분쯤 사진 찍고 한 바퀴 돌고 있는데 음악 틀어놓고 3분의 아주머니께서 춤인지 율동인지 모를 암턴 원을 그리면서 돌고 계셨는데 저게 에어로빅인가? 싶었다. 뭔가 동호회 느낌이긴 했는데 단체 사진도 걸려있고 그래서 조금 더 있다가 와야겠다 싶어서 일단 눈인사로 사진 찍겠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ㅋㅋ 그리고 또 일몰 찍으러 갔다가 일몰은 그렇게 멋지진 않았음 그냥 음악 소리가 났는데 뭔가 공터가 있어서 그리고 누군가 올라갈 수 있는 무대 느낌이 있어서 여기서 하나? 싶어서 다리가 아팠는데 그냥 앉아서 기다렸다. 놀이터가 있어서 그네도 타고, 아기들 타는 것도 좀 타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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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5시 반쯤 어떤 노란 옷을 입은 아저씨가 무대 위로 올라가더니 그런 똑같은 노란 옷을 입은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어딘가에서 나타나서는 줄을 맞춰 서더니 그 무대 위의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서 몸을 풀었다. 오호라! 에어로빅 시작! 처음엔 단순한 동작이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격하게 가겠지? 싶었는데 사실 내가 거기 거의 한 시간 남짓 있었던 터라 돌아가고 싶었다. 일몰도 별로였고 그래서 그냥 조금만 구경하고 또 아까 원 그리며 돌던 곳에 다시 가보니 그 멤버분들도 늘어나 있었고, 계속 원을 그리며 돌고 계시긴 했다 ㅎㅎ 구경 잘하고, 숙소로 잘 돌아와서 샤워하고 사진정리하고 예능 보다가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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