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차 치앙마이

Aroi Jum Zap

님만해민에 위치한 무카타 뷔페로 가성비 있어서 필자는 좋아하는 집이다. 2026년 3월 기준으로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돈으로 8천원 정도면 즐길 수 있는 뷔페라니!!!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새우 등등 해산물도 있고, 야채 등 가짓수는 많지는 않지만 로컬 느낌을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카타 뷔페다. 위생을 생각한다면 예민하신 분들은 패스~ 로컬 식당이기에 위생적인 면은 아주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워낙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집이라 재료가 신선한 편! 배부르게 고기뷔페 가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1인 무카타 가격 : 139밧 음료 및 주류 별도 (2026년 3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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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속이 있는 날! 치앙마이 오픈톡방에서 만난 동생이랑 선데이마켓을 보기로 했는데, 아침에 지앙어묵국숫집도 같이 가기로 해서 9시에 만나기로 혹시나 컨디션이 난조인지 체크하려고 7시 반쯤 톡 했더니 목이 좀 아프다길래 그럼 다른 데로 갈까? 했더니 아니라고 자전거 탈 수 있다고 해서 그럼 변동 없이 일정대로 하겠다고 해서 9시에 만나기로!!! 나도 유튜브 보다가 세수하고, 아침루틴 실행하고 바로 나갈 준비 ㄱㄱ 8시에 애니휠 200밧 탑업하고, 8시 반쯤 30일권 구입했는데, 나가기 전에 자전거 근처에 많이 있나 보니까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쿠폰줌 ㅋㅋ 그래서 아쉽게도 할인받진 못했음 ㅋㅋ 쿠폰 있는 줄 알았으면 그냥 쿠폰으로 먼저 쓰고, 내일부터 빌려도 되었을 듯 ㅋㅋ 암턴 그래도 한달권이라서 어느 날 30분 넘게 되어도 쿠폰이 있으니까 다행 ㅋㅋ 암턴 8시 반에 자전거 잘 빌려서 약속장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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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화장실 좀 가서 코 풀었음 아침에 날씨가 쌀쌀해서 반팔에 반바지는 이제는 좀 많이 추웠다. 그래서 코 풀고, 휴지도 좀 챙겼다. 혹시 몰라서 ㅋㅋ 로비에서 기다리니까 동생 와서 같이 자전거 타고 타패 지앙국숫집으로 ㄱㄱ 다행히 동생이 자전거를 잘 타서 잘 따라와 줬고, 동생은 내가 자전거 타면서 핸드폰 봐서 엄청 놀랐다고 ㅎㅎ 잘 도착해서 어묵국수 맛있게 잘 먹었고, 조금 간이 셌지만 그래도 둘 다 맛있게 먹었다. 원래 계획은 컨디션 안 좋으면 사원하나 보고 타패에서 돌아다닐 계획이었는데, 동생이 멀리도 가도 괜찮다고 해서 와로롯 시장 ㄱㄱ 근처에 애니휠 정류장이 있어서 잘 대고, 와로롯 마켓이랑 근처 꽃시장, 건어물시장, 과일시장 등등을 보고, 그린망고 하나 사서 둘이 나눠먹고, 다시 타패 쪽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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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커피 유명하대서 오고 싶었는데 다행히 문을 열어서 바트커피에서 더티라떼 한잔씩 마시고, 근처 사원 하나 보고, 쉬었다가 도매 약국집 가서 동생이 야돔이랑 모기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 하나 사고, 세븐일레븐 잠깐 들렀다가.. 내가 어제 가고 싶어 했던 캄 빌리지 가서 둘러보고 위치안 부리 ㄱㄱ 그때가 1시쯤이었는데 동생은 배가 고팠고, 나는 별로 배가 안고팠다. 아침도 먹었고, 망고도 먹어서 ㅋㅋ 원래 나는 2시쯤 먹으니까 그런데 동생은 배가 고파해서 위치안 부리 갔는데 헐! 오늘까지 문 닫는 날!!! 낼부터 연다고 되어 있음 ㅠㅠ 아쉽! 근데 원래 위치안부리 월요일엔 안 여는데 아마도 오늘 닫고, 내일 여나보다 싶었다. 그래서 아쉬워서 댄 가려고 했더니 댄도 닫혀있어서 그냥 코이치킨집 갔다. 코이치킨집은 미슐랭연속되어서 맛이 떨어졌다고 했는데 나도 이번엔 처음이라 기대 없이 갔다. 우리가 갔을 때가 1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치킨이 크리스피 한 것밖에 안된다고 해서 나는 스몰, 동생은 라지 이렇게 시켰다. 원래 물이 공짜였던 것 같은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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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컵이랑 얼음만 공짜여서 아까 동생이 생수를 샀으니까 그거 있으니까 나눠 먹기로 하고, 얼음만 컵에 담아 갔다. 나는 원래 물 잘 안 마셔서 ㅋㅋ 치킨라이스 나와서 둘이 맛있게 먹고, 숙소 구경할래? 물어봤더니 하고 싶대서 같이 와서 숙소에서 콜라 한잔 하면서 조금 이야기하다가 동생은 갔고, 나는 샤워하고 사진정리하고 조금 쉬었다가 4시 반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4시 반에 애니휠 정류장인 호텔 앞에서 만나서 타패게이트로 ㄱㄱ 목적은 선데이 마켓이었는데, 이 동생이 선데이마켓은 처음이라 루앙프라방 나이트마켓을 생각했다고 했을 때, 나는 절대 규모는 여기가 훨씬 크다라고 말해줬지만 아마 이렇게 큰 규모일 줄은 몰랐을 듯 ㅎㅎ 암턴 타패에서 자전거 주차하고 타패게이트에서 내가 좋아하는 계단 앞에서 인증샷 한번 남겨주고, 선데이마켓 구경시작! 오늘 5시쯤부터 봤는데 그래도 사람이 북적이긴 했고 그래도 여유롭게 볼 수는 있었다. 다행히 왓 프라싱까지는 널널하게 잘 걸어와서 잘 봤고, 동생도 나도 조금 지쳤다. 왓프라싱이 열려있길래 들어가서 구경 좀 하고, 돌아오는 길에 더 보다간 저녁 시간이 너무 밀릴 것 같아서 내가 아까 낮에 애니휠 정류장에 대었던 경찰서 앞에서 혹시 여기서 우리 갈까?라고 말했더니 동생이 OK 해줘서 뷔페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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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긴 했지만 잘 찾아가서 님만 잘 돌아와서 내가 가고 싶었던 무카타집 잘 갔다. 아마 그때가 6시나 6시 반쯤이었던 것 같다. 둘 다 배가 고팠는지 미친 듯이 먹었다 ㅎㅎ 삼겹살이 생각보다 맛이 좋았고, 소스도 맛이 좋았다. 처음에 잘 몰라서 양념 있는 고기를 구웠더니 불판이 타서 불판 갈아달라고 하니까 이것도 돈을 받아서 다음에 올 때는 무조건 삼겹만 먹자고 다짐함 ㅎㅎ 배 터지게 잘 먹고, 밑에 국물이 기름이 너무 떨어져서 느끼 해졌을 때까지 잘 먹었고, 사실 밥도 있고, 면도 있었는데 그거까진 못 먹고, 야채 샤브샤브만 조금 먹고, 나중에 나는 배추로 입가심하고,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그건 깜빡하고 못 먹고, 맥주 한 병 둘이서 나눠먹고 200밧이 조금 안되게 나왔다. 아주 잘 먹었다 ㅎㅎ 맛있게 잘 먹고 동생이랑 헤어져서 숙소 오니까 옷에 고기냄새가 ㅎㅎ 그래서 빨래 좀 하고, 샤워하고 사진정리하고 예능 보다가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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