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숨겨둔 여행지 BEST 5

1.  야오 야이 섬 (KOH YAO YAI)

 

ⓒ Alix Cazenave

우리에게 익숙한 피피섬(Phi Phi Islands) 근교 섬인 야오 야이 섬(KOH YAO YAI)은 푸껫에서 스피드 보트로 약 20분 거리의 아름다운 섬이다. 푸껫이나 피피섬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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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오야이 국립공원 (KhaoYai National Park)

 

ⓒ Takahiro Yamagiwa

태국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태국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이 있는 카오야이(KhaoYai)는 태국어로 ‘큰 산’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 반나절 코스부터 2박 3일 코스까지 트래킹, 클라이밍, 정글 체험,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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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롱 랏 마욤 수상시장 (Khlong Lat Mayom Floating Market)

 

사진 출처

태국의 수상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나 담논 사두악(Damnoen Saduak)과 암파와(Amphawa) 수상시장은 방콕 시내에서 멀지 않아 투어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클롱 랏 마욤(Khlong Lat Mayom) 수상시장 은 아직은 알려지지 않아 현지 수상 마켓의 모습을 리얼하게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과 각종 요리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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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이 아리 (Soi Ari)

 

ⓒ Promote Restaurant

소이 아리(Soi Ari)는 예쁘게 단장한 카페들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방콕의 핫 플레이스로 새롭게 뜨고 있는 지역이다. 베이커리 & 카페, 퓨전 레스토랑, 와인 바 등 트렌디한 동네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다.

추천 카페 거리 : Phahonyothin Soi 7 구글맵 위치 확인하기

추천 레스토랑 : SALT 홈페이지 

 

5. 방 끄라짜오 (Bang Krachao)

 

사진 출처

방 끄라짜오 (Bang Krachao)는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정글을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이 섬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오랫동안 버려져 있다가 태국의 정치가이자 호텔리어였던 ‘찌라유 뚤리아논트(Jirayu Tulyanont) 우연히 미국 주간지 [Time]에 소개된 방 끄라짜오 섬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고, 쓰레기로 가득했던 섬에 호텔을 짓기로 결심한다. 섬으로 밀려온 오물을 걷어내고 대나무 등 친환경 자재와 재활용품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호텔인 ‘방콕 트리 하우스 (Bangkok Tree House)’라는 이름의 호텔을 완성되었다. 방 끄라짜오를 더욱 즐기는 방법은 자전거를 렌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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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소스 출처 : World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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