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킹 하우스 (Vitking House)
채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철판 누들과 망고 & 패션 후르츠 셰이크 맛집
가격 : 철판 누들 2.5$ ~ (2015년 5월 기준)
요새 자꾸 늘어진다. 늦잠을 자고 숙소에서 예능을 보고 쉬었다. 점심때가 지났는데 배가 많이 안고파서 그냥 먹고 싶은 거 먹으러 갔다. 비트킹 하우스 가서 철판 누들 시켜서 먹고 숙소 돌아와서 샤워를 했다. 그거 먹으러 갔다 왔는데 땀을 뻘뻘 ㅋㅋ 역시 덥긴 덥다. 다녀와서 쉬다가 몸도 풀 겸 마사지받았다. 2시간 받았는데 참 좋았다.
저녁은 비비큐 러버 가서 해산물 볶음밥에 믹스 후르츠 셰이크랑 먹었다. 이번엔 망고로 잘 못 알아듣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ㅎㅎ 맛있었다. 주방장 남자애가 나 소스 떨어진 거 보고 여자애 보고 소스 더 가지고 오라고 그래서 바로 소스 받고 고마워서 배부른데 밥 다 먹었다. 저거 엄청 양 많은데 ㅋㅋ 배 터지게 저녁 먹고 숙소 왔더니 여전히 숙소는 화려했음 ㅋㅋ 그리고 일찍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