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트래블+레저 (Travel + Leisure)는 수많은 독자를 보유한 여행잡지이다. 여행 매거진 트래블+레저에서 선정한 가을 단풍을 위한 미국 최고의 국립공원 5곳 (The Best National Parks for Fall Foliage)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
면적은 1,200㎢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아이다호주의 경계 부근에 있다. 1929년 2월 26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43년 3월 15일에 잭슨홀(Jackson Hole) 골짜기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50년 9월 14일에 원래의 국립공원에다 잭슨홀 천연기념물 및 그 밖의 지역을 합쳐 국립공원으로 재지정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홈페이지 : https://www.nps.gov/grte/index.htm
2. 아카디아 국립공원 (Acadia National Park)
면적 127㎢이다.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미국 북동쪽 끝 메인주 마운트데저트 섬에 위치한다. 메인만 해안의 여러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립공원의 중심이 되는 섬은 마운트데저트 섬이며 아일오오 섬, 헤런 섬, 베이커 섬, 스쿠틱 반도로 구성된다. 특히 마운트데저트 섬은 육지와 교량으로 연결되어 접근하기도 용이하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 국립공원의 자랑거리는 20여 개가 넘는 호수와 해안가의 아름다운 숲이다. 그리고 공원을 일주하는 도로가 매우 아름답다. [네이버 지식백과]
홈페이지 : https://www.nps.gov/acad/index.htm
3.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Crater Lake National Park)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마자마 산에 있는 칼데라 호 국립공원이다. 이 국립공원은 마자마 산 꼭대기에 있는 칼데라 호에 위치해 있으며,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다. 캠핑장도 있으며 캠핑을 왔을 경우에는 그곳에서 잔다. 날씨가 좋을 경우에는, 기생 화산도 똑똑히 볼 수 있다. [위키백과]
홈페이지 : https://www.nps.gov/crla/index.htm
4. 쿠야호가 밸리 국립공원 (Cuyahoga Valley National Park)
오하이오주 북동쪽 애크런(Akron)과 클리블랜드(Cleveland) 도시 사이를 흐르는 쿠야호가강(Cuyahoga R.) 둑에 형성되었다. 미국 인디언들은 쿠야호가강을 구불구불한 강이라는 ‘Crooked River’라고 불렀다. 1974년 12월 27일 미국 국립 휴양지구(U.S. National Recreation Area)로 지정되었고, 2000년 10월 1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하이오주 유일의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동식물의 안식처이자 오하이오주 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휴양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km에 달하는 강 주변 길은 도보와 자전거 타기에 좋다. 또한, 이곳에서는 19세-20세기 초기의 잘 보존된 농경지 등을 비롯한 과거의 유산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 전시회, 실외 콘서트,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철도투어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1980년대 중반에는 국립 민속페스티벌이 열린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홈페이지 : https://www.nps.gov/cuva/index.htm
5. 셰넌도어 국립공원 (Shenandoah National Park)
면적 약 780㎢. 블루리지 산맥의 일부이며, 산등성이를 따라 길쭉하게 이어져 있다. 숲이 우거져 있으며, 야생 동식물이 많다. 대도시에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피크닉 ·하이킹의 중심지로서 유명하다. 산등성이를 따라 해발고도 약 1,000m의 스카이라인 자동차 도로가 156km나 계속된다. 193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홈페이지 : https://www.nps.gov/shen/index.htm
원문 기사 출처 : TRAVEL+LEI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