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4 – 9월 그동안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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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에 마을미디어 기획자 과정을 수료하고 조금 여유롭게 시간이 될 줄 알았으나 내 생각대로 움직여 주질 않았다.

 

 

나는 아이패드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쓰지만 프리파라 원두 보관통 구매한 곳에서 후기 이벤트 진행했었는데 당첨된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합정에서 화모녀와 함께 조금 이른 내 생일 파티를 했다.

민주 언니가 준비해준 떡케이크는 진짜 이뻤다.

 

 

맛있는 것도 먹고~

 

 

 

 

 

금일봉과 함께 받은 선물과 편지^^

 

 

 

2차로 내가 가고 싶었던 합정 앤트러사이트에 갔다. 다크 한 라떼가 참 좋았다.

 

 

커피랩에서 구매한 원두가 떨어져 가던 차에 공구가 떠서 블랙업커피 원두를 구매했다.

 

 

주말에 브런치 작가 친구 기린이랑, 세계여행 다녀온 팽이랑, 나랑 동갑내기 치코리 이렇게 넷이서 만났다.

 

 

커피랩에서 커피 마시고 떡볶이에 피자~ 냠냠~

 

 

월요일하고 화요일에는 엘리네 카페에서 SCAE 시험 연습을 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간소하게 하자고 아빠랑 약속해서 다행히 몸살 안 나고 잘 보냈다.

연휴 끝나는 토요일에 죽마고우 민숙양이 다낭 덕분에 잘 다녀왔다고, 베트남 커피 선물로 줬다 ^^

 

 

민숙이랑 지난주에 갔었던 떡볶이 + 피자집 또 가서 맛있게 먹었다.

 

 

 

마무리는 역시 커피랩~

 

 

일요일에는 춘천 사는 지형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추어탕 먹고~

 

 

커피랩 B라떼~ 마시고~

 

 

저녁은 쌀국수^^

 

 

내 생일날은 늦잠 엄청 자고~ 영상작업을 밤새고 했다.

세연이가 생일이라고 제니 쿠키를 선물로 보내줬다. 옛날에 먹었던 고급 분유 맛이 나는 쿠키였다.

 

 

화요일에는 우리 마을미디어 협동조합 모임이 있었다.

이것 때문에 밤을 새우고 영상작업을 했었다. 중간점검 ㅋㅋ

 

 

그리고 엘리네 가서 또 SCAE 연습을 조금 했다. 잠을 못 잔 터라 엄청 피곤했다.

수요일에는 신문 모임이 있었는데, 9월호 기사 역시 잘 나왔고, 시장님 인터뷰도 조금 아쉽지만 잘 나왔다. 10월호 기획 회의하고 마무리했고, 자전거로 왔다 갔다 했더니 그다음 날 몸살 났다.

 

 

영상작업 마무리를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해야 해서 결국 이번 주 내내 여행기사를 한편도 못썼더랬다.

결국 오늘 낮에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고 지금까지 16시간 동안 여행기사 이번 주분 15개를 썼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내일은 엘리네가서 마지막으로 SCAE연습을 하고 모레는 시험이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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