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맛집 추천
럭키 수끼 뷔페 : 시엠립에 시내에 위치한 럭키몰 3층에 있는 수끼 뷔페이다. 뷔페라 가난한 배낭여행자들에게 배를 불려줄 곳이며, 샤브샤브부터 반찬 (돈까스 등)과 샐러드 그리고 음료, 디저트 까지 모두 있다.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넷째 날~
아침에 쌀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아침에만 팔기 때문에 엄청 일찍 일어납니다. (7시?)
톤레삽 레스토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 쌀국수를 시킵니다.
맛있는 딤섬도 시킵니다.
그리고 배 터지게 먹습니다^^
그리고 L양은 오늘 원래는 쉴 예정이었으나…
가이드 투어 일행이 생겨서 유적투어를 갑니다.
저는 그냥 쉬기로 합니다.
현지 교민 친구가 점심을 사준다고 부릅니다.
같이 럭키몰3층 럭키수끼집에 갑니다.
샤브샤브 뷔페입니다~
런치는 6.5$
디너는 7.5$입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역시 뷔페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몇 개 없지만 음료도 있습니다^^
샤브샤브 엄청 먹어줍니다.
접시가 저렇게 쌓이면 직원들이 금방금방 치워주네요^^
그래서 인증샷은 없음^^
저거 한 세 번은 갈아치운 듯^^
다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그리고 맛있다며 친구가 사준 럭키몰2층 러키 버거에 있는 커피 쉐이크~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제가 후원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T&S 아동센터로 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여행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용무가 많으니 양해 바랍니다^^ ㅠㅠ
T&S아동센터는 한국에 (사)TRUST&SMILE 속해 있는 캄보디아 NGO단체입니다.
사실 봉사나 기부 이런 거 전혀 관심 없었는데…
친한 친구 덕분엔 좋은 일을 하게 돼서…
이렇게 T&S 아동센터에도 가보게 되네요^^
제가 후원하고 있는 친구를 만납니다.
너무 어색합니다^^;;
태국에서 사가지고 간 시계와~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 때 만난 친구가 준 시계 중에 고르라고 해서…
맘에 드는 시계를 골라 찹니다.
아동센터 국장님이 한컷 찍어주심^^;;
이 사진 잘 나왔는데..
이글이 모두 공개라 ㅠㅠ
그리고 저녁은.. 저랑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그리고
제가 후원하고 있는 세보, 겟하 사장님이 후원하고 있는 롱디~
이렇게 네 명이서 함께 합니다.
시엠립에 있는 피자 컴퍼니~
샐러드, 피자, 치킨, 콜라를 시켜서 엄청 배부르게 먹고~
신나게 놉니다^^
겟하 사장님이 찍어주신 인증샷~
이것도 잘 나왔는데 공개할 수 없다니 ㅠㅠ
이렇게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은 센터로~
저는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