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57 시엠립 즐기기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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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엡립 추천 카페

FCC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 겸 호텔

홈페이지 : http://fcccambodia.com/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며, 맛과 서비스면에서는 시엡립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음료 기준 약 5$부터 ~

 

 

KROYA

시엡립 5성 호텔인 신타마니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 크로야

홈페이지 : http://shintamani.com/resort/food-beverage/kroya/

FCC처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새로 오픈한지 몇 년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좋다.

음료 기준 약 4$부터~

 

 

시엠립에서 넷째날~

어제 L양은 유적을 다녀왔으니~

오늘은 쉬겠다고 했고…

나 역시 2달이나 여기 있을 예정이니~

같이 푹~ 쉬기로~

그래도 머를 하긴 해야겠고…

날씨는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긴 그렇고~

 

그래서 L양이 괜찮은 시원하고 괜찮은 카페를 가자고 하길래…

내가 추천한 FCC로 gogo~

스타마트에서는 툭툭비 1$정도~

 

 

FCC도착~

근데 멍미~

에어컨 안틀어준다 ㅠㅠ

이런.. 그래서 그냥 나옴~

 

 

1층에 괜찮은 샵이 있길래 구경하러~

작품을 만든 작가는 프랑스인~

이 샵 주인은 캄보디아인^^

고가의 작품들~~

 

 

FCC를 나와서 어디로 가지? 고민하던 찰나~

L양이 오면서 본 곳이 있다며.. 거기로 가자고~

유후~ 눈썰미도 좋은 L양~

 

 

바로 여기~

 

 

알고 보니 여기 호텔 신타마니는 유명한 호텔이었고^^;;

 

 

우리가 들어간 카페는..

호텔신 타마니에서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 크로야~

 

 

실외는 낮엔 더워서…ㅠㅠ

물론 밤엔 여기가 더 좋을 듯!

 

 

자리에 앉으니 바로 물수건을 주는 쎈스~

 

 

KROYA 레스토랑~

가격대는 많이 비싼 관계로… 음료나 차를 마시기로~

텍스 10%로 서비스 차지 10% 총 20%가 붙음

 

 

 

라임 셰이크를 시켰으나…

점심시간이라 늦게 나왔는데 다 녹아서 라임주스가 된 ㅠㅠ

가격은 4$

 

 

조금은 고급 레스토랑이라 오랫동안 앉아 있으려고… 넷북을^^;;

에어컨이 시원하기도 했고~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숙소로 컴백~

툭툭 이 타고 지나다가 찍은 스타마트~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준 툭툭기사~

이름이 머였는지 까먹었음 ㅠㅠ

미안~

넌 내 이름 알 텐데 ㅋㅋ

 

 

그리고 저녁은 고급스럽게 스테키~

독일식 족발과 스테이크가 유명한 텔~

 

 

깔끔한 메뉴판

 

 

스테이크 가격대는 10~20$선

모든 메뉴는 5~20$선

음료는 2~5$선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시엠립에서 나름 고급 스테키 집~

 

 

앙코르 비어 한병 시키고~

 

 

식전 빵 나와주시고~

맛있다!!!

 

 

스테이크 대령이요~

 

 

소스 뿌려 맛있게 냠냠~

 

 

배불러서 산책 겸~

아트센터 나이트마켓 구경~

 

 

기존 나이트마켓에서 강 건너편에 있는 나이트마켓~

 

 

오픈한지 2년인가? 밖에 안돼서 인지…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없음 ㅠㅠ

가격도 조금 비싼 편~

 

 

이렇게 산책 겸 쇼핑을 하고…

 

 

시엠립에서 넷째날도 자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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