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엡립 추천 카페
FCC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 겸 호텔
홈페이지 : http://fcccambodia.com/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며, 맛과 서비스면에서는 시엡립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음료 기준 약 5$부터 ~
KROYA
시엡립 5성 호텔인 신타마니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 크로야
홈페이지 : http://shintamani.com/resort/food-beverage/kroya/
FCC처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새로 오픈한지 몇 년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좋다.
음료 기준 약 4$부터~
시엠립에서 넷째날~
어제 L양은 유적을 다녀왔으니~
오늘은 쉬겠다고 했고…
나 역시 2달이나 여기 있을 예정이니~
같이 푹~ 쉬기로~
그래도 머를 하긴 해야겠고…
날씨는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긴 그렇고~
그래서 L양이 괜찮은 시원하고 괜찮은 카페를 가자고 하길래…
내가 추천한 FCC로 gogo~
스타마트에서는 툭툭비 1$정도~
FCC도착~
근데 멍미~
에어컨 안틀어준다 ㅠㅠ
이런.. 그래서 그냥 나옴~
1층에 괜찮은 샵이 있길래 구경하러~
작품을 만든 작가는 프랑스인~
이 샵 주인은 캄보디아인^^
고가의 작품들~~
FCC를 나와서 어디로 가지? 고민하던 찰나~
L양이 오면서 본 곳이 있다며.. 거기로 가자고~
유후~ 눈썰미도 좋은 L양~
바로 여기~
알고 보니 여기 호텔 신타마니는 유명한 호텔이었고^^;;
우리가 들어간 카페는..
호텔신 타마니에서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 크로야~
실외는 낮엔 더워서…ㅠㅠ
물론 밤엔 여기가 더 좋을 듯!
자리에 앉으니 바로 물수건을 주는 쎈스~
KROYA 레스토랑~
가격대는 많이 비싼 관계로… 음료나 차를 마시기로~
텍스 10%로 서비스 차지 10% 총 20%가 붙음
라임 셰이크를 시켰으나…
점심시간이라 늦게 나왔는데 다 녹아서 라임주스가 된 ㅠㅠ
가격은 4$
조금은 고급 레스토랑이라 오랫동안 앉아 있으려고… 넷북을^^;;
에어컨이 시원하기도 했고~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숙소로 컴백~
툭툭 이 타고 지나다가 찍은 스타마트~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준 툭툭기사~
이름이 머였는지 까먹었음 ㅠㅠ
미안~
넌 내 이름 알 텐데 ㅋㅋ
그리고 저녁은 고급스럽게 스테키~
독일식 족발과 스테이크가 유명한 텔~
깔끔한 메뉴판
스테이크 가격대는 10~20$선
모든 메뉴는 5~20$선
음료는 2~5$선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시엠립에서 나름 고급 스테키 집~
앙코르 비어 한병 시키고~
식전 빵 나와주시고~
맛있다!!!
스테이크 대령이요~
소스 뿌려 맛있게 냠냠~
배불러서 산책 겸~
아트센터 나이트마켓 구경~
기존 나이트마켓에서 강 건너편에 있는 나이트마켓~
오픈한지 2년인가? 밖에 안돼서 인지…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없음 ㅠㅠ
가격도 조금 비싼 편~
이렇게 산책 겸 쇼핑을 하고…
시엠립에서 넷째날도 자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