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16 코사무이 라마이 비치

라마이 비치 (Lamai Beach)
코사무이 동부에 위치한 라마이비치는 북적이는 차웽비치보다 조용하고 물가도 저렴하다. 차웽비치에서 멀지 않은 편이라 이동하기도 좋고 조금더 관광객이 없는곳을 선호한다면 차웽비치보다는 라마이비치를 추천한다.

오늘은 코사무이 넷째 날 ㅠㅠ 벌써.. 이렇게나 되었다니…

코사무이 라마이 비치 너무 좋아서 더 있고 싶을 뿐이고 ㅠㅠ

오늘이 코사무이 마지막 날이고 ㅠㅠ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책~

정말 리조트 참 좋았음 ㅎㅎ

 

산책 시작~

 

 

바다수영은 수영실력 부족으로 못했음 ㅠㅠ

한번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려 넘어져서 ㅠㅠ

아쿠쿠 만만한 게 아니구먼^^;;

 

 

여긴 산책하다 발견한 정말 좋은 리조트~

물어보니깐 방갈로 룸은 16,500밧 정도라고 했음 ㅋㅋ

근데 난 여기보다 8배나 싼 우리가 묵은 리조트가 훨씬 좋음^^

엄청 비싸지만 8배만큼의 값어치 모르겠음

 

 

산책 다하고 돌아와서 우리 리조트 위켄더~ 리조트!

 

 

사실 수영장 풀이 세개임~

앞에 많이 찍어서 올렸던 중앙에서 제일 많이 수영들 하시고…

옆 사이드로 두개가 더 있지만 여긴 유아 아동 풀이라 사람 없음…ㅋㅋ

나 나중에 여기서 수영했음 ㅋㅋ

좀 좁아도 낮아서 좋았음^^

 

 

조식 타임~

생각보다 음식들이 많진 않았지만 배부르게 먹긴 충분한~

 

 

음료도 3종류 음료 옆엔 우유랑 시리얼들~

 

 

요렇게 실내에서 앉아서 먹어도 되고…

음식 들고나가서 야외 테라스에서 먹어도 됨 ㅋㅋ

난 시원하게 안에서 먹고 싶었지만…

일행 친구가 밖을 원해서 밖에서 먹다.. 더워 죽을 뻔 ㅋㅋ

 

 

아아.. 줄 서 있던 곳이 에그프라이 하는 곳!!!

나도 한 개 주문~

 

 

난 프라이 말고… 야채도 넣어주세요~~~

스크램블을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암턴 비주얼은 굿~

 

 

그래서 요렇게..^^

 

 

죽이랑 빵이랑 햄이랑 감자랑 ㅋㅋㅋ

맛있다^^

 

 

난 일단 두 접시~~~

일행 친구는 또 한 접시 더 담으러~

 

 

저 두 접시 다 먹고…

샐러드 시작~

 

 

샐러드 다 먹고…

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 한잔!

 

 

10시 넘어서 아점 겸 브런치를 맛나게 배 터지게 먹고~~~

내일 방콕으로 갈 조인 티켓을 여행사에서 구매하고…

다시 수영 시작~~~

마지막 날이니깐 온전히 잘 놀아봄^^

그리고 저녁 먹으러 나이트마켓으로 gogo~

 

 

어제는 못 봤던 포장마차 음식점들이 엄청 많았던 거지 ㅠㅠ

노점들이 어쩜 다들 맛있어 보이던지 ㅠㅠ

포장마차에서 음식 싸가지고 와서 여기서 먹으면 됨

 

 

난 내가 좋아하는 고기 BBQ로 결정 ㅎㅎ

어제도 고기 오늘도 고기…

코사무이 와서 계속 포식 중

 

 

 

립 구이랑 감자튀김까지 해서 100밧 정도였음^^

너무너무 맛있게 먹음!

 

 

그리고 소화도 시킬 겸 나이트마켓 아이쇼핑~

 

 

 

내일은 코사무이를 떠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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