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3일 차] Hanoi

Posted on Posted in TRAVEL STORY, 동남아 7개국 배낭여행기

훼 – 하노이

약 700km 구간으로 슬리핑 버스로 많이 이동하는 편이다. 슬리핑 버스로 약 13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하노이 도착 시 호안끼엠 호수 근처 여행자 거리에 내려주는 편이다.

슬리핑 버스 요금 : 약 30$

 
 

PHO 10

퍼보 전문점으로 퍼짜쭈엔 쌀국수와 함께 줄 서서 먹는 쌀국수 맛집이다.

운영시간 : 오전 6시~ 오후 2시, 오후 5시 반~오후 10시

가격 : 퍼보 50,000동

 

 

 
 

CONG CAPHE

최근 베트남 전 지역에 체인이 생기고 있는 핫한 카페

가격 : 음료 약 2$

 

 

 
 

슬리핑 버스는 괜찮았다. 와이파이도 되고 ㅋㅋ 약속된 시간보다 조금 늦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호텔도 생각보다 금방 잡아서 괜찮았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추워서 놀랐고, 샤워하는데 갑자기 미지근한 물이 나와서 감기가 들 것 같았다.

 

 
 

 

 

씻고 짐 풀고 바로 나와서 모자 쓰고 PHO10 가서 퍼보 맛있게 먹고 (카메라를 놓고 갔더랬다 비가 와서 ㅠㅠ 그래서 사진이 없다)  숙소 돌아와 이 닦고 나오면서 인포에 커피 맛있는 집을 물어봤더니 길이름만 알려줬다. 그래서 그냥 내가 알아서  갔다.

 

 

처음에 간 카페는 외관이 너무 이뻐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일단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려고 생각하고 메뉴를 받아 들고 사진 먼저 찍었다. 헌데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거다. 그래서 그 핑계 삼아 나왔고 ㅋㅋ 사실 노트북까지 다 가지고 간 터라 와이파이가 안 되면 조금 안 좋아도 다른 데 가는 게 낫기 때문에 나온 것임 ㅋㅋ

 

 
 

 

 

그래서 숙소랑 조금 떨어져 있지만 인포 직원이 알려준 그 길로 가기로 했다. 그길에 들어서니 카페 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그냥 들어가서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작은 잔에 나와서 오호~ 에스프레소~ ㅋㅋ 맛보니 역시 베트남 커피^^

 

 
 

 

 

와이파이도 잘되고 콘센트도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사진 정리하고 업로드하고, 한두 시간 쉬고 있는데 그곳은 카페 겸 펍이라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조금 있어서 결국 사진 업로드까지만 하고 바로 나왔다. 카페 자체는 좋았는데 담배냄새가 ㅠㅠ 다음부턴 꼭 금연인 데로 가야지 ㅋ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콩 카페는 유명한 체인 카페였다.

얼마 전 올리브 TV에서 하는 원나잇 푸드 트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하노이 편에 나왔더랬다 ㅎㅎ 사실 하노이에 3번 다녀온 사람으로서 아 맛집 더 많은데 하며 아쉬워했더랬다 ㅎㅎ

 

 

암턴 숙소 다시 돌아와서 카페에서 찍은 사진 정리하고 쉬다가 삼시세끼 다운 걸어놓고 저녁은 분짜 먹으러~ ㅋㅋ 숙소 근처에 맛집이 하도 많아서 ㅋㅋ 비가 와도 그냥 모자 푹 쓰고 가면 됨 ㅋㅋ 분짜 시켜서 아주 맛있게 다 먹고 사진도 찍고 ㅋㅋ  암턴 숙소 일찍 돌아와 일찍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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