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재밌어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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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을미디어 기획자 과정 수업이 있는 날~

아침에 알람을 맞춰두고 기사와 여행기를 올리고 다시 잤다.

브런치가 어서 예약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다 ㅎㅎ

 

점심을 먹고 시간이 돼서 커피를 내릴까 하다가 어제 내려놓고 남겨둔 아메리카노 0.8인분을 가지고 센터로 향했다. 일기예보를 보니 비올 확률이 30%라 우산을 챙기고 자전거를 타지 않고 걸어서 센터로 갔다. 걸어간다고 일찍 서둘렀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 버려서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었다 ㅋㅋ

 

 

오늘은 3층이 아니라 2층에서 수업을 했다.

담당자의 작은 실수? 덕분에 조금 시끄러운 수업이 되었지만 ㅋㅋ

수업은 즐거웠다. 약간의 소음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제일 처음으로 도착했고, 두 번째 오신 분이 강의하실 분 이었다는 사실이 얼마 후 알게 되었다. ㅎㅎ

어색하게 눈인사를 나눈 뒤 내가 가지고 있던 강의 계획표를 보시더니 제가 오늘 강의할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셔서 ㅋㅋ

 

 

2시가 되자 수업은 시작되었다. 이제까지 4번의 수업 중에 가장 알찬 수업이었다. 매번 적게는 15분 많게는 30분 일찍 끝났던 수업이 이번에는 6시를 넘겨서 끝났고, 쉬는 시간도 한번뿐이었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많은걸 알려주려고 해주셨다.

 

 

수업 중에 발표를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선물을 주었는데, 나도 하나를 받았다.

8월 한 달간 13,000원짜리 사진전을 두 명이나 공짜로 볼 수 있는 티켓!

브런치 작가 친구인 기린이랑 갈 생각이다 ㅎㅎ 아님 말고 ㅋㅋ

 

강의도 배울 점이 많았고, 선물도 받으니 왠지 기분이 참 좋았다.

내가 이분의 세 번의 강의를 더 듣고 진짜 글쓰기 실력이 늘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믿어보지머..ㅋㅋ 참 오늘 강의는 글쓰기 강의였고, 강의하신 분은 한겨레신문 부국장님이셨다.

 

쏙쏙 빼먹어야 되는데 그게 잘 될지는 나 하기 나름이겠지머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마을미디어 기획자 과정 수업 ㅋㅋ 그리고 나에게 ㅋㅋ

 

기분이 좋아서 냉파 해야 되는데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두부와 오이를 사 와서 콩국수를 배부르게 해 먹었다 ㅎㅎ

이제 어제 못 본 썰전을 보고 여행 기사를 써야겠다.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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