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문사 텔레그래프(The Telegraph)의 음식과 음료(Food and Drink)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카페 10곳 (TOP 10 The world’s best coffee shops)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트루스 커피 (Truth Coffee,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이 카페의 테마는 스팀펑크(steampunk)! 19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난 시기에 커피를 마시러 가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커피 원산지인 만큼 커피맛 또한 일품이다.
홈페이지 : http://www.truthcoffee.com/
2. 커피 아카데믹스 (Coffee Academics, Hong Kong)
홍콩에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에도 체인이 생겼다. 바리스타의 커피 메뉴와 함께 브런치 메뉴도 인기이다.
홈페이지 : http://the-coffeeacademics.com/
3. 바리스타 팔러 (Barista Parlor, Nashville, Tennessee, USA)
바리스타의 이름을 내건 카페로 커피맛 또한 일품이다. 바리스타가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메뉴의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baristaparlor.com/
4. 라 카페오테크 (La Cafeotheque, Paris, France)
2005년에 오픈하여 파리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의 선두 카페로 불려오고 있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수제 파이도 인기가 많다.
홈페이지 : http://www.lacafeotheque.com/
5. 카페 센트럴 (Cafe Central, Austria, Vienna)
1876년 설립되어 140년 동안 이어온 전설적인 이 카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다. 명성만큼이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홈페이지 : http://www.palaisevents.at/cafecentral.html
6. 요한 & 뉘스트롬 (Johan & Nyström, Stockholm, Sweden)
커피 교육도 함께 하고 있는 요한 & 뉘스트롬 카페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위치해 있다. 스웨덴 전역과 핀란드 헬싱키에도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 : http://johanochnystrom.se/
7. 디파트먼트 오브 카페인 (Department of Caffeine, Singapore)
점심시간에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카페이다. 특히 브런치 메뉴인 메이플 시럽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가 커피와 궁합이 잘 맞아 최고의 메뉴 중 하나다.
홈페이지 : http://www.deptofcaffeine.com/
8. 싱글 오리진 로스터스 (Single Origin Roasters,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이 카페에서는 커피 브루잉 방법을 선택 가능하며, 특히 에어로프레스(aeropress) 콜드 브류(cold-brew)가 인기가 있다. 카페명처럼 4곳의 단일 원산지(Single Origin)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ingleoriginroasters.com.au/
9. 세인트 유스타스 Il 카페 (Sant’Eustachio Il Caffè, Rome, Italy)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싶다면 이탈리아 로마의 유스타스 카페로 가자! 1938년에 오픈한 카페로 기독교 성인 유스타스의 이름을 따 만든 유스타스 성당이 있는 광장 앞에 위치해 있다. 신선한 원두를 원산지에서 공수해와 카페만의 로스팅 방법으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낸다.
홈페이지 : http://www.santeustachioilcaffe.it/en/
10. 워크숍 커피 (Workshop Coffee, London)
런던에 몇 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워크숍 커피는 2011년 제임스 딕슨 (James Dickson)에 의해 오픈되었다. 그는 “우리는 달콤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커피를 제공한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 https://workshopcoffee.com/
사진 및 원문 소스 출처 : The Tele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