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63 앙코르톰 & 앙코르왓

Posted on Posted in TRAVEL STORY,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앙코르톰 &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톰 (Angkor Thom) 

12세기 후반 자야 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된 유적으로 바이욘, 바푸온, 코끼리 테라스, 문둥왕 테라스 등을 포함한 유적이다. 시엠립에 여행 온 여행자라면, 꼭 봐야 할 유적 군중에 하나이다.

위치 : 아래 지도 참조

 

 

앙코르와트 (Angkor Wat)

12세기 초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만들어진 사원이다. 앙코르 유적 중에 가장 큰 유적 중 하나이며, 앙코르와트 해자에서 보는 일출은 꼭 봐야 할 명장면 중 하나이다.

위치 : 아래 지도 참조

 

 

두사원 모두 앙코르 일일 입장권으로 입장 가능하다.

일일 입장권 이용료는 20$

 
 

시엠립 체류 63일차~

가이드 놀이 3일차였나…

친한 언니네와 함께 앙코르톰과 앙코르왓을 보기로 합니다.

가이드 놀이는 힘듭니다.

캄보디아 여섯번째 방문이고… 앙코르 톰 유적은 다섯 번째쯤 되는 것 같은데…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의 바이욘상은 항상 작아졌었습니다^^

이번에도 작아졌을까요?

 

 

역시나 작아집니다 ㅠㅠ

아마도 첫인상이 너무나도 강렬했던 탓 일 겁니다^^;;

 

 

바이욘 역시 복구 중인 곳이 많습니다.

 

 

그 유명한 바이욘의 미소

여긴 아닙니다 ㅎㅎ

 

 

바이욘을 보고 바푸온으로 가지 않고 (아이가 있어서… 걸어가기 좀 그래서..)

뚝뚝이를 타고 코끼리 테라스를 보러 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하지만 땡볕! ㅠㅠ

 

 

역시 인기 만점!

하지만 너무 덥습니다.

코끼리 테라스와 문둥왕 테라스를 대충 보고…

피미아나까스는 안 보기로 하고…

바푸온으로 향합니다.

 

 

혹시 더우시다면 이렇게 보세요

뚝뚝이 기사가 앙코르 톰을 본다고 하면 바이욘에서 내려주고서는 문둥왕 테라스 앞에서 만나자고 할 텐데…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바이욘에서 기다리라고 하시고…

바이욘다보시고 바로 코끼리 테라스&문둥왕 테라스를 보시고…

피미아나까스는 넘어가셔도 되고 보셔도 되고 (도보 5분 거리)

그리고 다시 뚝뚝으로 바푸온을 보시고 오전 마무리하시는 걸로~

멋진 바푸온~

 

 

너무 힘들어서 올라가진 않았어요 ㅠㅠ

2층 올라가는 건 어렵지 않지만.. 아이가 있어서 ㅠㅠ

 

 

바푸온 도착해서 사진 한방 찍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와불을 보러 갑니다.

 

 

보이시나요?

와불~

착한 사람은 보입니다 ㅎㅎ

 

 

바푸온의 뒷모습~

 

 

너무 더워서…

앙코르왓도 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 음료수 시원한 거~

 

 

그리고 샌드위치 한점 ㅎㅎ

맛있다!!!

앙코르왓 카페였는데… 블루 펌프킨이 안에 있어서… 가격은 동일하더군요

샌드위치 5~6$선

음료 1.5~5$선

 

 

맛있게 먹고 앙코르왓으로 향합니다~

 

 

저기 앙코르왓이 보입니다 ㅎㅎ

 

 

자 들어가 볼까요??

 

 

역시 사람들이 많지만…

3층을 올라가려고 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안 열었네요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더워서 나옵니다.

 

 

앙코르왓에서 받은 팔찌…

인증샷!

 

 

날씨가 죽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ㅎㅎ

 

 

그렇게 앙코르 톰 & 앙코르왓을 보고 숙소로 향합니다~

 

 

저녁은 유니 짜장~

 

 

짬뽕 & 탕슉 & 짜장

맛있게 냠냠 먹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ㅎㅎ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