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언덕 (Mount. Phousi)
루앙프라방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일몰 때 가는 것이 좋다.
입장료 : 약 2만킵
오전에 시장 구경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숙소 와서 쉬다가 잠이 들어버림 ㅠㅠ
그래서 점심을 거르고…
푸시 언덕으로~~~ gogo~
C양과 만나기로 해서…
푸시 언덕은 셋이서 함께~~~
푸시 언덕 맞은편 왕궁 박물관
차차 나이트마켓이 열기 시작하고…
우리는 언덕을 오르기 시작!
여기까지는 무료^^;;
여기서 한 블록 더 올라가면 티켓 발부처~
3년 전엔 만낍이였는데 ㅠㅠ
그새 두배로 올랐단 ㅋㅋ
그래도 머 우리나라 물가로 생각하면 저렴한 편^^
아닌가? 2.5$이니 경복궁이랑 비슷하려나?
루앙프라방 시내가 다 보이는 푸시 언덕~
푸시 언덕의 장점은 별로 안 힘들게 올라간다는 점^^ (높지 않다 ㅋ)
앗 해가지려고 한다 ㅎㅎ
빛 내림도 있어주심^^
두 번째 찾은 루앙프라방의 푸시 언덕은 여전하심~
한눈에 보이는 루앙프라방 시내~~~
아주 좋습니다~ 시야 확보 굿!
동서남북 각각 다 매력 있습니다.
루앙프라방은 사랑 안 할 수 없는 동네입니다~
오늘도 일몰을 볼 수 있겠네요~
ㅎㅎ
저는 참 날씨운이 좋습니다.
멋진 일몰을 보았지요~
모자 쓴 아이…
이제 갓 스물 된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 올 때 휴게소에서 만났던 친구입니다 ㅎㅎ
푸시 언덕에서 저만 봤었죠^^;;
여행 잘했나 모르겠네~
해가 구름에 가려져서 이제 내려가자…
하는데…
푸시 언덕에서 유럽 친구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합니다.
그 노랫소리가 좋아 계속 있다…
구름에 가려진 해가 다시 엄청 빨갛게 나타나 줍니다..ㅎㅎ
자연의 경의로움^^
그리고 기타 치는 유럽 친구에게 고마워합니다~
엄청 멋진 일몰을 또 한 번 감상합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쌰핑~~~~
이거 귀여웠는데…
라오스는 두 번째 나라라 물건을 많이 못 삽니다 ㅠㅠ
이것도 진짜 귀여웠는데…
3년 전이나 지금이나 티셔츠는 변함이 없습니다.
짐 줄이려고 안들 고온 루앙프라방 티셔츠… 똑같은 게 아직도 있습니다.
L양과 C양이 관심을 가졌던 자수 북~
모든 책이 핸드메이드임^^
그래서 쫌 비쌈!
절대 안 깎아 주심~~~
자수 놓고 계신 이쁜 언니…
언니랑 사진 한 장 찍고^^
결국 여기서 L양과 C양은 자수 책 구입~
쇼핑 끝나고 저녁은 만낍뷔페~~~
하하!
근데 쇼핑하다… 료와 그의 일행을 만납니다^^
그래서 우리 다섯 명은 (나랑 L양, C양, 료 그리고 료의 일행)
만낍뷔페에 가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BBQ도 먹을까? 하다가…
다음에 먹기로 하고 오늘은 뷔페만~
제일 손님 많은 집과 조금 손님 적은집과 메뉴 비교해서…
메뉴 괜찮을 것 같은 집을 선택합니다…(손님 많은 집 ㅋ)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습니다.
헌데 주인아줌마가 안쪽에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WOW~~ 자리 있습니다 ㅎㅎ
많이 담는다고 담았는데 ㅋㅋ
느끼합니다… 김치 필요합니다.
맥주 한잔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C양은 숙소로 향하고…
저랑 L양도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려던 차에…
료네 게스트하우스에서 한국 친구 K군을 만납니다.
그래서 급 파티가 열립니다.
갑자기 안주인이 술을 가져오고… 주인장도 합세합니다.
*사진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캐릭터를 입힌 점 양해 바랍니다 ㅎㅎ
찍은 이는 아마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라오 친구)
왼쪽부터 저, L양, K군, 료 친구, 그리고 겟하 안주 인장(라오 친구) , 마지막 오른쪽 끝엔 료!!!
즐거운 라오의 밤을 보냅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날 라오스 친구 두 명을 사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