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라이 (West Baray) 호수
시엠립 주민들이 소풍갈때나 휴일에 자주 가는 휴양지
입장료는 없고, 가게에서 음식을 사 먹으면 해먹이나 원두막에서 쉴 수 있습니다.
이곳은 유적지 3일 코스를 다 돌고 시간이 여유롭게 되시는 분들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하루나 반나절 정도 휴양하러 놀러 오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한강 정도?) 곳입니다.
우리나라 시골에 가면 있는 팔각정같이 정자 스타일은 아니지만 암턴 쉴 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곳을 대여하거나 음식을 사 먹으면 그곳에서 쉴 수 있습니다.
해먹도 있으니 누워서 쉴 수도 있고, 간식 먹고 음료 한잔 마시면서 쉬어가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전거로 반나절 코스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