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근황

연말에 급작스레 여행까지 겹쳐 여행 떠나기 전까지 정말 바빴다. 다행히 지금은 치앙마이에서 너무나도 한량처럼 잘지내고 있다. 여행기의 에피소드는 없지만 여행의 만족도는 엄청 높음 ㅋ

 

12월의 첫째날은 캐논 이벤트 당첨되어 캐논 행사장 ㄱㄱ 결국 이날 오후에 캐논 압구정 매장 가서 EOS-R 카메라 질렀다죠 ㅎㅎ 300만원 쿨 결제 ㅋㅋ

 

 

 

 

그다음 날은 주미네서 즐겁게 놀고,

 

 

 

그다음 날은 건대서 수지 만나서 놀고,

 

 

 

그다음 날은 1박 2일로 경주로 여행작가님들과 동리목월 시상식 참여

 

 

 

 

 

 

 

그다음 날은 사진 전시회 봉사하러 간다고 쓰고, 사실 봉사 활동하면 적금 이율 0.1% 더 주기에 하러 간 봉사^^

 

 

 

그다음 날은 수민이 건대서 만나서 추어탕 먹고 커피 한잔^^ 수민이를 처음 만난 게 올 3월 치앙마이에서였는데 또 치앙마이 가기 전에 봐서 그런지 더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하고 아쉽게 헤어짐

 

 

 

수민이 만난 날 저녁에 주미랑 채린이 또 만남 ㅋㅋ

 

 

 

그다음 날은 독서모임 송년회

술 못 먹는 내가 이날 맥주 한병은 거뜬히 마시고 3차까지 ㅋㅋ

 

 

 

 

 

 

 

 

 

그 담날은 낮엔 세연이 만나고,

 

 

 

오후엔 올 4월  치앙마이에서 만난 엘리 만나서 와인바에서 둘 다 알딸딸하게 취해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왔음 ㅋㅋ  매년 연말에 와인바 가자며 ㅋㅋ

 

 

 

 

그다음 날은 내가 여행 가기 전 마지막 독서모임 참여^^ 항상 즐거운 시간~ 이날은 아침도 먹고 헤어짐

 

 

 

그다음 날은 조숙 작가님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 보러 ㄱㄱ

 

 

 

 

 

그리고 여행 떠나기 전 마지막 일정 베프 민숙양이랑 합정에서 만나서 또보겠지 떡볶이 먹고 빈브라더스에서 스콘이랑 커피 마시며 힐링

 

 

 

 

 

그리고 드디어 12월 17일 새벽 출국

 

 

 

 

 

2주간 굉장히 힐링하면서 잘 쉬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한 달 살기 하고 1월에는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넘어갑니다. 1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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