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새는 브런치에 신경을 쓰느라,
솔직히 브런치는 조회수 10,000은 기본으로 찍는데 똑같은 기사로 네이버 포스트는 100넘을랑 말랑이다 ㅠ 안타깝다 네이버 ㅠ
잠깐 사담이 길었다.
베프 친구 남편이 세무사인데 사무실을 오픈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려는데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실 지난번에 가서 한 번 만들어줬는데 그때는 그 친구 이름으로 만들었었는데, 그러면 안되고 다시 만들어야 된데서 일단 새로 오픈한 사무실도 볼 겸 ㄱㄱ
사무실은 깔끔하게 잘 꾸며졌고, 남편이 대표 세무사 겸 공인중개사 그리고 친구는 실장~ ㅋ
부부 콤비로 이제 대박 날일만 남았다.
또 사담이 길었다 ㅋㅋ
암턴 블로그를 다시 만들려고 해서 참고할만한 블로그를 봤는데 바로 메인이 전체 스킨인 거다!
아 이건 뭐지? 쎈세이션!!!!
나도 모르는 건데???
사실 궁금했던 건 메인 페이지에 이미지를 클릭하면 가고 싶은 카테고리나 포스팅으로 가는 것이었는데, 그건 딱 봐도 위젯 같아 보여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하다가… 해보다가 친구가 근데 왜 우리는 스킨이 잘리는데 여기는 전체냐~ 하면서 이야기하다 보니 그렇네… 해서 또 검색해보니 앗! 할 수 있겠다!
난 집에 오자마자 내 블로그 메인을 실험 삼아 바꿔보고 드디어 오늘 친구네 사무실에 다시 가서 바꿔줬다. 고맙다며 한우 얻어먹었다 ㅎ
일단 더 자세한 건 내가 쓰는 것보다는 아래 댜니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는 게 더 좋다!
그리고 중요한 건 위젯 설정시 새창으로 뜨는 창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바로 포스팅이나 카테고리로 갈 경우 현재 창에서 뜨는 것이 편하다. 그러므로 위젯 현재 창에 뜨게 하는 포스팅도 참조하자!
블로그와 친숙한 편이거나, 포토샵을 조금 다룰 줄 안다면 요정도는 헤매다 보면 다 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나의 블로그 메인은 요렇게 바뀌었다 ㅎㅎ
전체 캡처가 어려워서 ㅠ 페이스북 바로가기랑 인스타그램 바로가기는 좀 잘렸지만 암턴 이렇게 바꾸고 나니 좀 뿌듯하다 ㅎㅎ
고마워요 네이버 블로그 유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