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7 뜨랑 – 크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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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 – 크라비

  1. 버스이동
    뜨랑 시내에서 버스터미널은 약2km 가깝다. 경비 절약 차원에서 뜨랑에서 크라비 이동은 버스로 이동하는게 제일 저렴하다. 약2시간 소요 버스비 125밧~
  2. 택시이동
    부르는게 값이므로 아마도 인당 1000밧 이상 나올것이다. 약 2시간 소요
  3. 미니밴 이동
    여행사에서 대부분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인당 약 400밧 부터~

 
 

 
 

뜨랑에서 셋째 날~

전날 이쁜 커플에서 이젠 아름다운 커플로 ㅋㅋ

전날 우리가 쏜 걸로 알고 있던 저녁 (내가 쏜 거)을 먹은 게 맘에 쓰였는지…

아침을 쏜다기에… 기꺼이 함께 했음 ㅠㅠ (맘도 아름다운 커플~)

숙소 건물 1층에 있던 이쁜 카페에서 브런치를~

 

 

나는 와플 & 티 세트를~

맛있게 냠냠~

 

 

사실 나 여기 가봤어… 첫날!!! 뜨랑 역!

근데 안 가봤을까 봐…이 이쁜 커플이 우리를 데리고 가서 사진 찍어줬어 ㅠㅠ

 

 

그리고 더욱더 아름답게 커플은 우리를 뜨랑 버스 터미널까지 태워다 줬어 ㅠㅠ

감동이었어 ㅠㅠ

진짜 멋졌어 너희 커플~

결혼하면 연락해 못 가겠지만 ㅠㅠ

 

 

뜨랑에서 크라비는 버스로 2시간남짓!

버스 가격은 125밧

 

 

요건 뜨랑에서 푸켓가는 버스 ^^

유럽 친구들이 많이 탔던 버스~

 

 

크라비가 종점이 아니라서…

중간에 친절한 태국 친구가 여기서 너희 내려야 돼!!!라고 말해줘서 ^^

잘 내림^^

 

 

여긴 버스에서 내렸는데…

버스터미널 같지도 않아서 이상했음 ㅠㅠ

근데 아주 친절하게도…

우리랑 같이 내린 유럽 아저씨 애인이 태국 여자라… 쏭태우 타는 곳을 알고 있기에…

우리랑 같이 가자고 해서 우린 따라감 ㅋㅋ

그래서 크라비 아오낭 해변까지 60밧을 주고 쏭태우 타고 감^^

여긴 크라비 타운 사진!

 

 

크라비 타운에 버스 타는 곳 표지판!

여기서 타던 크라비 터미널 내려서 타든 아오낭 해변까진 60밧 동일 ^^

 

 

크라비 타운에서 아오낭 해변가는 뷰~

죽이네~~~

진짜 난 날씨운은 참 좋아^^

 

 

아오낭 해변 도착해서… 숙소 찾음 ㅠㅠ

아오낭 해변 타운 맥도널드

 

 

맥도널드 앞에서 일행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기로 함!

일행 친구가 웬일로 저녁을 사준다고 함!

국숫집으로 데리고 감…

먹고 싶은걸 고르라길래 치킨을 고름…

국숫집으로 간 거니깐 국수도 시켜주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국수 한 그릇만 가져옴 ㅠㅠ 그럼 그렇지…

꼴랑 치킨 하나도 어디냐며 열심히 먹어줌 ㅠㅠ

그래 잘 먹었어…

 

 

아오낭 해변은 제일 저렴한 숙소가 500밧 ㅠㅠ

나 혼자 싱글 팬 룸에 묵었는데…500밧 ㅠㅠ

다음날 일행 친구가 하도 가자고 해서 간 숙소도 에어컨 도미토리 500밧!

그리고 트윈 에어컨 좋은 곳은 1500~2000밧 선!

역시 해변가라 비싼가??? ㅠㅠ

 

 

옐로우 썬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아줌마…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아줌마 주인 아니었음… 월급 사장이었음 ㅠㅠ

게다가 모태솔로 ㅠㅠ

아줌마 친절했는데 1박만 해서 미안했어요…

담에 또 크라비 가게 되면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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