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9일 차] Chiang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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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ซียะ ก๋วยเตี๋ยวปลา สาขานิมมานเหมินทร์ ซอย 11

님만해민에 있는 어묵국수와 뼈다귀 해장국 현지 맛집이다.

어묵국수 45밧부터~ , 뼈다귀 해장국 35밧, 공깃밥 5밧 

어묵국수 현지 맛집 위치 보기 클릭 

 


 

Wawee Coffee

도이창 커피와 함께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체인 카페

아이스 와위커피 75밧

님만해민 와위커피점 위치 보기 클릭

 


 

Krua Dabb Lob

치앙마이 타패 안에 위치한 현지 맛집으로 태국 음식인 얌운센이 특히 맛있다.

1인 경비 약 100~150밧 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Krua Dabb Lob 위치보기 클릭

 


 

자전거로 여행한 날은 안전을 위해 카메라는 들고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사진의 질이 조금 떨어지는 점 양해 바랍니다.

 

S가 1박 2일 트래킹을 갔다. S를 보내고 9시 반쯤 자전거를 빌려 아침을 먹으러 갔다. 사실 님만해민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한 바퀴 자전거로 돌다 맛있는 국숫집 있으면 들어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한 번 가본 길이라고 본능적으로 가다 보니 님만해민이었다 ㅋㅋ 그래서 뼈다귀 해장국집 갔다. 원래 이집은 어묵국수로 유명한데 2년 전에 우유네겟하 묵을때 사장님이 알려준 뼈다귀 해장국집으로 나는 알고 있었다 ㅎㅎ

 

 

요건 3년 전 사진 ㅋㅋ

 

 

밥은 5밧이다 무지 싸다 ㅋㅋ 200원 ㅋㅋ

 

 

고기를 조금 먹다가 뼈를 발라내고, 고춧가루를 뿌려서 밥 말아먹으면 뼈다귀 해장국이 된다 ㅋㅋ

아이스티도 한잔 시켜서 배부르게 잘 먹었다.

 

 

전거 타고 마야 쇼핑몰 가서 에어컨 바람 좀 쐬고 아이쇼핑했다.

 

 

숙소 돌아와서 노트북 챙겨서 맛있다는 와위커피집 가서 아이스커피 시켜놓고 사진 정리하며 오후를 보냈다. 사진 정리 다하니 비가 왔다. 계속 왔다. 30분 기다려도 안 그치길래 그냥 비 맞고 숙소와 서는 노트북 놓고 비옷 입고 일찍 저녁 먹으러 갔다.

 

 

 

페북 친구 S양이 추천해준 얌운센 맛집은 진짜 짱이였다. S양이 알려준 데로 얌운센 한 개와 메뉴판 두 번째 페이지 1번 메뉴 그리고 밥과 패션후르츠 주스 이렇게 시켰다. 혼자서 메뉴 두 개 다 싹싹 먹었다. 메뉴 두 개다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막 많이 먹으니 아줌마가 맵다고 조금 먹으라고 했는데 안 맵다고 괜찮다고 하니 놀라며 칠리 더 줄까? 해서 아뇨 했다 ㅋㅋ

 

 

밥 다 먹으니 비가 그쳐서 비옷 숙소에 두고 소화시킬 겸 자전거 타고 사원 두 개 정도 봤다 ㅋㅋ

 

 

 

Wat Chedi Luang Worawihan 사원은 저녁에 가본건 처음이었는데 조명이 비추니 정말 멋있었다.

 

 

 

 

숙소 돌아와서도 배부르고 참 좋았다. 그리고 밤 12시 넘어서까지 잠이 안 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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