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여행+레저 (Travel + Leisure)는 수많은 독자를 보유한 여행잡지이다.
Travel + Leisure에서 독자들에게 ‘세계에서 친절한 도시 30’를 선정했다. 1위부터 10위까지 소개한다.
1. 골웨이, 아일랜드 (Galway, Ireland)
ⓒ Gian Michele
아일랜드만의 유머와 함께 관광객에게 환대를 해주는 곳, 활기찬 축제와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추천 관광지: Connemara National Park, Wild Atlantic Way, Quay Street, 솔트힐 산책로 등
2. 찰스턴, 사우스 캐롤라이나 (Charleston, South Carolina)
ⓒ Spencer Means
이 지역 주민들은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하다. 전쟁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 때문에 마치 시간이 멈춘 곳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추천 관광지: Arthur Ravenel Jr. Bridge, 찰스턴 워터프론트 파크, Middleton Place, Battery & White Point Gardens 등
3. 더블린, 아일랜드 (Dublin, Ireland)
더블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머피를 꼭 먹어 보기 바란다. 사교적 성격의 아일랜드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우유로 만든 갈생빵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머피에 맛에 반할 것이다.
추천 관광지: 더블린 성,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 더블린 국립 미술관 등
4. 코르크, 아일랜드 (Cork, Ireland)
정중한 이 마을 사람들은 두 팔 벌려 관광객을 환영한다. 세계에서 친절한 사람들이 가득한 도시에서 휴식을 취하라.
추천 관광지: 폴 스트리트, 세인트 안네스 샌든 타워, 샌든 크래프트 센터, 코르크 시티 골, 엘리자베스 포트, 코르크 공공 박물관 등
5. 시엠립, 캄보디아 (Siem Reap, Cambodia)
타프롬에 꼭 가보라고 독자들은 말했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정글 속 유적 탐험을 꼭 해보기 바란다. 평화로운 마을 안에 앙코르와트와 불교사원들이 가득하다.
추천 관광지: 앙코르와트, 앙코르 톰, 타프롬, 반띠아이 쓰레이, 민속촌, 톤레샵 호수 등
6. 오클랜드, 뉴질랜드 (Auckland, New Zealand)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와 유쾌한 주민들
추천 관광지: 오클랜드 박물관, 콘월 파크, 스카이 타워, 랑기 토토섬, 와이타케레 산맥, 이든산 등
7. 멜버른, 호주 (Melbourne, Australia)
무료 시티 트램과 함께 대중교통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는 멜버른
추천 관광지: 멜버른 왕립 식물원, 멜버른 전쟁 기념관, 시티 트램,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등
8. 시드니, 호주 (Sydney, Australia)
긍정적 도시 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꼭 관람하기 바란다.
추천 관광지: 하버 국립공원,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맨리 비치, 오페라하우스 등
9.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Edinburgh, Scotland)
중세도시로 떠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에든버러는 따뜻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추천 관광지: 에든버러 성, 올드타운,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로열 마일, 칼튼 힐 등
10. 사바나, 조지아 (Savannah, Georgia)
로맨틱한 도시 사바나는 친절한 주민들이 있다.
추천 관광지: 세례 요한 대성당, 포사이드 파크, 보나벤처 묘지, 올드타운, 핀포인트 박물관 등
소스 : TRAVEL + LEI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