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달간 발리 리뷰작업 겸 여행으로 다녀오려고 했으나 28박 29일 동안 리뷰작업을 하느라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관광은 거의 못했고, 그 대신 워케이션이라 경비가 월등히 적게 들었다. 그래서 요런 여행도 있구나..라고 봐주시면 좋을 듯싶다.
이미 여행정보는 이곳에 업로드되었으니 발리 여행정보는 여기로 아래 클릭
기간 : 2022년 9월 19일~2022년 10월 20일 (약 한 달)
여행 도시 : 우붓 – 시드맨 – 우붓 – 누사두아 – 캉구 – 우붓 – 꾸따
항공권 : 싱가포르 항공 537,600원 (싱가포르 경유)
숙박 : 5성급 호텔 리뷰작업 총 27박 28일 0원
홈스테이 1박, BnB 1박 총 2박 62,000원
여행자 보험 : 23,670원 (메리츠화재)
루피아 환전 : 234,000원 (트래블 월렛 250만 루피아)
캐리어 분실 지연 보상금 : 750,000루피아 (싱가포르 항공 보상금)
차량 동부 일일투어 : 약 70,000원
*위 링크를 통해 구매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약 한 달간의 여행이었으나 워케이션이라 그리고 호텔 리뷰작업 시 식사 포함도 많았기에 식대는 약 12만원 정도 루피아 환전한 금액에서 지출했고, 나머지는 택시비 약 6만원, 그리고 심카드 구입비 약 만원, 관광지 입장료 약 2만원, 마지막으로 친구들 선물 비용 약 4만원 으로 지출했습니다. (위 금액 모두 환전한 250만 루피아와 공항 도착한 첫날 캐리어가 분실해 지연 보상금을 받은 75만 루피아로 현금이 두둑해져 30일간 이 금액으로 충분히 여행할 수 있었어요)
한달 발리여행 총지출 금액 : 927,270원
발리를 한달 여행하는데 모든 경비가 100만원도 채 안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건데, 저 같은 경우 숙박비나 식대가 거의 안 들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공항 픽업 그리고 중간중간 호텔에서 호텔로 이동시 픽업 및 샌딩을 해주는 호텔도 있었기에 교통비 등이 아주 많이 절감되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의 경우는 특히 한 케이스이기에 항공권이나, 투어 등 참고할 금액만 참고해 주시고, 이런 여행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여행 정보는 위의 발리 여행팁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여행은 2023년 오키나와 2주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