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로 가는 날!
점심을 먹고, 2시 전에 체크인을 했는데 다행히 체크인 완료!
마젤란 수트라의 첫인상은 예쁘다! 사실 이것보다 더 넓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 아침에 차나 커피 한잔 마실 수 있어서 참 좋다.
여전히 이곳에서도 웰컴 과일이 ㅋㅋ
욕실도 넓다.
먼가 있어 보이는 마젤란 가운 ㅎㅎ 일회용 슬리퍼 가져오고 싶었다. 편함 ㅋㅋ
이런 거 좋다. 펜이 필요할 때 딱!
퍼시픽에서는 같은 씨뷰룸이라도 발코니가 없었는데, 마젤란은 있다 ㅎㅎ 뷰짱! 일몰도 보임 ㅋ
나갔다 들어오니 오늘도 여전히 초콜릿에 침구 정돈!
확실히 세심함이 느껴진다.
마젤란 수트라 씨뷰룸 총평 : 한마디로 이쁘다. 혼자 묵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꼭 한번 묵어볼 만한 곳이다.
추천 : 가족단위로 많이 묵는데, 사실 연인이 더 잘 어울린다. 분위기 내기 겁나 좋고, 발코니가 있어서 저녁에 일몰 보면서 와인 한잔해도 좋다.
주의점 : 내가 방문했을 때 엘리베이터가 수리 중이었다. 그래서 좀 고생을 했다. 차라리 계단으로 다니는 게 더 수월했다.
다음 포스팅은 마젤란 부대시설 이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