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늦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알람은 항상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맞춰져 있었다. 새벽 5시쯤 잠이 들었고, 당연히 알람이 울리면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잤었더랬다. 하지만 너무 피곤했던 […]

2016.07.23 주말 건대 나들이

원래 오늘은 죽마고우 선화네 놀러 가기로 했었는데, 선화가 여행을 일찍 선발대로 출발하는 차에 죽마고우 민숙양이랑 둘이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오늘은 민숙양이 껌딱지와 함께가 아니라서 우리 […]

2016.07.18

여행 스타트업 코 파운더로 들어가서 임금 없이 일했었다. 물론 경비는 대표가 부담했었지만, 아무튼 내가 받는 임금은 없었다. 처음엔 내가 밥값 교통비도 부담했더니, 미안했는지 두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