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트래블+레저 (Travel + Leisure)는 수많은 독자를 보유한 여행잡지이다. 여행 매거진 트래블+레저에서 선정한 미국의 무례한 도시 10곳 (America’s Rudest Cities 10)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마이애미 (Miami, Florida)
지난해에는 2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1위에 올라섰다. 무례한 도시일 뿐 아니라 속물 도시이기도 하다.
2. 피닉스 (Phoenix, Arizona)
재작년은 12위, 작년에는 8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2위로 우뚝 선 갈수록 무례해지는 도시 피닉스
3. 뉴욕 (New York City, New York)
지난해에 1위를 였으나, 올해는 2계단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무례함이 점점 개선되길 바란다.
4.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California)
4위는 LA로 할리우드와 디즈니랜드 등 관광지에서 무례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Pennsylvania)
형제의 도시라 불리지만 실은 누구나 친절한 것은 아닌 필라델피아가 5위를 차지했다.
6. 솔트 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Utah)
6위는 유타주의 솔트 레이크 시티이다. 추운 도시에서 사는 주민들의 마음도 차가운 것 같다.
7. 보스턴 (Boston, Massachusetts)
가장 열정적인 스포츠팬을 확보하고 있는 보스턴이 7위를 차지했다. 보스턴에서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양키스 모자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저지를 입는 것이 좋다.
8. 달라스 (Dallas, Texas)
선의를 베풀어도 환영하지 않는다는 텍사스 달라스가 8위를 차지했다.
9.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 Colorado)
지역주민들이 친절하지 않는다고 해도 여행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다. 관광명소와 갤러리, 박물관 등과 멋진 국립공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0. 앤아버 (Ann Arbor, Michigan)
앤 아버의 주민들은 지적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말한다. 상처받지 말자.
원문 소스 출처 : TRAVEL+LEI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