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일정은 개인적인 용무가 많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다는 캄보디아 일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재미는 없을 거예요 ㅎㅎ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기로 친구와 약속을 했다. 8시에 일어나서 브런치 먹으러 ㄱㄱ 내가 참 좋아하는 크루아상을 먹으러 프랑스 베이커리로 ㄱㄱ 샐러드랑 크루아상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예능을 하나 봤다. 친구의 지인이 캄보디아 여행을 왔다고 친구는 점심때 게스트하우스로 간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나도 아는 분 ㅋㅋ 그래서 함께 점심을 먹기로.. 12시에 게스트하우스 가서 지인분 만나서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ㄱㄱ
이곳은 친구가 얼마 전에 알려줬는데, 간판이 중앙에 달려 있어서 옆집으로 가서 결국 못 먹었는데, 오늘 친구랑 함께 가서 쌀국수 시켜서 맛있게 냠냠 먹었다. 베트남 스타일이긴 한데, 역시 베트남이 훨 더 맛있긴 하다 ㅎㅎ 그래도 한국보단 맛있다 ㅎㅎ 잘 먹고 게스트하우스 다시 가서 놀다가 주인장 오빠가 연유 커피 사줘서 맛있게 먹고 게스트하우스 장볼거 있다고 해서 오빠 따라서 장 보러 ㄱㄱ 아이쇼핑 잘하고 돌아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조금 더 놀다가 자전거 타고 친구 집 컴백~
김치찌개 만들어서 스텝 친구랑 둘이서 저녁 맛있게 냠냠 먹고 잘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