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차 씨엠립

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일정은 개인적인 용무가 많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다는 캄보디아 일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재미는 없을 거예요 ㅎㅎ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기로 친구와 약속을 했다. 8시에 일어나서 브런치 먹으러 ㄱㄱ 내가 참 좋아하는 크루아상을 먹으러 프랑스 베이커리로 ㄱㄱ 샐러드랑 크루아상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예능을 하나 봤다. 친구의 지인이 캄보디아 여행을 왔다고 친구는 점심때 게스트하우스로 간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나도 아는 분 ㅋㅋ 그래서 함께 점심을 먹기로.. 12시에 게스트하우스 가서 지인분 만나서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ㄱㄱ

 

 

 

이곳은 친구가 얼마 전에 알려줬는데, 간판이 중앙에 달려 있어서 옆집으로 가서 결국 못 먹었는데, 오늘 친구랑 함께 가서 쌀국수 시켜서 맛있게 냠냠 먹었다. 베트남 스타일이긴 한데, 역시 베트남이 훨 더 맛있긴 하다 ㅎㅎ 그래도 한국보단 맛있다 ㅎㅎ 잘 먹고 게스트하우스 다시 가서 놀다가 주인장 오빠가 연유 커피 사줘서 맛있게 먹고 게스트하우스 장볼거 있다고 해서 오빠 따라서 장 보러 ㄱㄱ 아이쇼핑 잘하고 돌아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조금 더 놀다가 자전거 타고 친구 집 컴백~

김치찌개 만들어서 스텝 친구랑 둘이서 저녁 맛있게 냠냠 먹고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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