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차 씨엠립

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일정은 개인적인 용무가 많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다는 캄보디아 일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재미는 없을 거예요 ㅎㅎ

 

 

 

9시쯤 눈을 떠서 영화를 한편 봤다. 점심에 스텝 친구가 미역국을 해줘서 맛있게 먹고는 예능을 봤다. 정말 하루 종일 예능을 보고, 어제 먹다 남긴 스파게티를 마저 먹고, 저녁에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비빔국수가 먹고 싶어서 비벼서 잘 먹고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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