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일정은 개인적인 용무가 많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다는 캄보디아 일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재미는 없을 거예요 ㅎㅎ
9시쯤 눈이 떠졌다. 일어나서 내려와서 썰전을 보다가, 노트북이 버벅대서 윈도우 다시 까느라 하루를 거의 다 보냈다. 어묵국과 함께 도우미 친구가 맛있게 점심을 해줘서 맛있게 먹고, 쉬다가 저녁에 아리랑 언니네 가서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잘 먹고 언니들하고 커피 마시러 ㄱㄱ
정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긴 씨엠립! 이곳도 인테리어가 괜찮았고, 커피맛은 지난번에 간 트립어드바이저 카페보다는 못했지만 괜찮았다. 잘 마시고 친구 집 돌아와서 잘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