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 코 사무이(Ko samui)
타이에서 세 번째 큰 섬이며, 방콕에서 약 710㎞ 떨어져 있다. 1971년부터 정부에서 관광사업을 지원하여 1980년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하였다. 해안선을 따라 해변이 이어지며, 동부의 차웽 해변과 라마이 해변이 유명하다. 4월에 송끄란 축제 때에는 물소 싸움이 벌어지며, 윈드서핑·스노클링 등 각종 해양 스포츠가 발달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2. 인도네시아 롬복(Lombok)
롬복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발리와는 약 35km 정도 떨어져 있다. 인도네시아 최고의 인기 휴양지 발리와 비행기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이지만 발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지닌 섬이기도 하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색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한 관광지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3. 필리핀 세부(Cebu)
필리핀 대표적인 휴양도시 세부.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스파와 마사지 등 휴식하기 좋을 뿐 아니라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휴양지다. 특히 워터파크와 요트, 스노클링이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세부 시티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현지 시장에서 망고를 값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기후가 매우 더운 편이고, 소나기가 잦아 야외 관광 시 우천에 주의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4. 태국 꼬리뻬(Koh Lipe)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페리를 이용해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꼬리뻬는 아주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섬 곳곳의 비치마다 스노클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를 가졌으며 도보로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5. 캄보디아 시하누크빌(Sihanoukville)
캄보디아 최대 휴양지이며, 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섬도 많다. 스노클링 및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시하누크빌에서 배로 약 40분 떨어져 있는 송 사 프라이빗 아일랜드 리조트 (Song Saa Private Island)를 허니문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