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차 치앙마이

ลุงพัน อาหารตามสั่ง

님만해민에 위치한 로컬 태국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깔끔하고 저렴하게 태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숙소 근처에 좋아하는 식당이 매주 월요일 문을 닫는데 그곳이 문을 닫아 방문하게 되었는데 해산물 덮밥이나 팟타이 등등 맛이 훌륭해서 그 뒤로 몇 번 더 방문했다. 근처에 묵는다면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한 로컬 식당이다.

가격 : 바질돼지고기 볶음밥 55밧, 매콤 해산물 덮밥 60밧, 계란 추가 10밧, 새우 팟타이 65밧 (25년 2월 기준)

구글맵 위치 확인하기 클릭

 


 

벌써 치앙마이 온 지 일주일이 훌쩍 지났다. 오늘은 청소해 주는 날이라서 낮에 밖에 잠깐 나갔다 와야 하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 ㅠㅠ 아침 6시 반쯤 일어나서 세수하고 아직도 목이 좀 뻐근해서 누워있다가 오늘은 치킨라이스집 문 열었는지 체크만 하고 8시에 카오쏘이집으로 갔다. 오늘은 누들이 당겨서 9번 메뉴 먹으러… 이 집에 총 3번째 오는 건데, 첫번짼 소고기 카오소이 두번째는 고기국수 세번째는 맑은 국수를 시켰는데, 카오소이 하고 고기국수는 그래도 먹을만했는데, 오늘 먹은 건 어묵이 약간 생선 비린내가 났다. 그래서 9번은 이제 안 먹는 걸로 ㅋㅋ 그래도 가장 가성비가 좋아서 여긴 음료까지 먹어도 70밧이라 3천원이 안 넘는다. 그래서 아주 배부르게 잘 먹고 8시 반쯤?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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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인데 8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거의 자리가 꽉 차 있었고, 중국인 단체가 좀 있었다. 잘 먹고 숙소 와서 라떼 만들어서 한잔 먹으면 너무 행복^^ 이 시간이 힐링 그 잡채~ ㅋㅋ 노트북 켜고 11시까지 유튜브 보다가 12시쯤 마야몰로 ㄱㄱ 아무래도 청소할 때 있으면 불편할 것 같아서 나가는데, 솔직히 나도 내가 렌트한 방인데 나가는데 좀 ㅠㅠ 그래도 뭐 서로 불편하니까 ㅎㅎ 이렇게 두세 시간밖에 있어야 하는 게 좀 별로긴 하다. 그것도 매주 ㅠㅠ 11시 반쯤 숙소를 나와서 마야몰 5층 캠프로 갔다. 도착해서 유튜브 한두개 보고, 사진정리하고, 어제 보다가 잠든 드라마 마지막회도 보고 하니까 약 1시쯤? 한시간 더 있다가 점심 먹고 들어갈 생각인데, 할 거리가 없어서 계획했던 치앙마이 일주일 동안 먹었던 조식 리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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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쯤 슬슬 배고파서 지하 1층 마늘치킨라이스집 갔는데 오늘은 문을 닫는 날인지 텅 비어 있어서 결국 못 먹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다.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숙소 근처 밥집 가려고 했는데 그냥 숙소 가서 가방 놓고, 만약에 청소 다 되어 있으면 포장해 와서 먹고, 안되어 있으면 가방만 놓고 나가서 밥 먹고 들어와야지 했다. 다행히 숙소는 청소가 말끔히 되어 있었음 ㅋㅋ 기분 UP! 가방 놓고 뭘 먹을지 고민했는데, 어제 먹었던 모닝글로리 볶음이 갑자기 또 먹고 싶어졌다. 한데 오늘 거기가 쉬는 날이라고 나오길래 예전에 한 달 살기 할 때 먹었던 버마식당 가서 포장해 와서 먹어야겠다 싶었다. 검색해 보니 아직도 그 식당은 구글맵 평점이 4.5였다. 그래서 가서 사진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보여줬더니 옆집을 가리키면서 저기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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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옆집으로 가서 사진을 보여주니 아저씨가 영어를 잘하신다! I Know! This One? 이러길래 OK 테이크 어웨이라고 말하고 앉았다. 아저씨는 너무 인자한 웃음을 가지셨고,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구글맵에 보니까 평점이 꽤 높았다. 리뷰는 100개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여기 맛집인가 보다 했다. 맛있으면 다음에 또 와야지 했다. 오징어 볶음 덮밥을 포장해서 숙소로 와서 먹었는데 오호라! 이 집 맛집 맞음! 양도 많고! 맘에 들었으! 단골 찜! 맛있게 먹고 어제 먹다 남은 과일 반을 다 먹고 이 닦고, 사진정리하고, 치앙마이 오픈채팅방에서 수다 좀 떨다가 씻고, 드라마 보다가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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