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보낸 12월이었다. 사실 난 올해가 삼재인 것도 몰랐다. 작년에 자전거사고 때문에 작년이 삼재인 줄 ㅋㅋ 그래서 올해는 무난히 잘 넘긴 것 같아서 다행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숙소에서 잘 지내면서, 배달 잘 시켜 먹고, 종종 러닝 하고, 러닝을 안 가는 날에는 요가매트 깔아놓고 근력운동을 한다. 약속이 생기면 주 1~2회는 나가고, 아니면 거의 숙소에서 한국에서와 다름없는 치앙마이 일상을 보낸다. 아주 소소한 12월 근황 ㄱㄱ
배달앱에 달인이 되어가는 ㅋㅋ 이제 치앙마이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10월 말에 와서 월세를 두 번을 냈다 ㅎㅎ 워낙 아끼고 쿠폰 있으면 쓰는 걸 좋아해서 라인맨 100밧 주문 시 40밧 할인쿠폰을 야무지게 쓰고 있다. 다른 앱들도 번갈아 가면서 쓰는 중 ㅋㅋ 그래서 올해 환율이 미친 듯이 올랐지만 나중에 계산해 봐야 알겠지만 나름 할인쿠폰으로 잘 써서 어쩌면 작년이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ㅎㅎ 물론 더 많이 썼을 거다. 숙소비용도 있고 하니까 ㅎㅎ 그래도 할인쿠폰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스킬 UP이 확실히 ㅋㅋ
치앙마이 여자방에 같은 숙소에 묵는 분 들하고 브런치도 먹고, 또 옆동언니네 초대받아서 2번 정도 가서 한식도 맛있게 얻어먹고 그랬다.
치앙마이는 연말에 축제가 많아서 이런저런 축제들을 구경 다녔고,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탁발행렬 본지가 꽤 오래 지나서 한번 보고 싶어서 일요일에 알람 맞춰두고 탁발도 보러 가고 그랬다.
몸건강 생각한다고, 이것저것 풀떼기들을 잘 먹었고, 프로틴 셰이크도 자연언니가 나눔 해주셔서 러닝 또는 근력운동하고 한잔씩 마셨다.
12월의 마지막날 새해 카운트다운은 마야몰 사거리에서 봤다. 작년엔 핑강이랑 타패에서 즐겼는데 올해는 생리이슈로 ㅋㅋ 가까운 데서 봤다. 잘 보고 잘 쉬는 중…
주 2회 러닝도 꾸준히 하고 있고, 근력도 러닝 안 하는 날 꾸준히 하고 있다. 1월 말에는 쿠알라 비자런을 다녀와야 해서 조금 바쁠 듯싶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2025년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