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근황

11월 30일에 나왔고, 내 손에는 12월 초에 받게 되었다.

내 손으로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한 게 아니라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작가 정숙영 언니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알차서 놀라웠다.

여러분 많이 읽어주세요!

 

 

세연이를 만났다.

캄보디아에서 만나고 다녀와서 처음 보는 건데,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일찍 헤어졌다. 사업하는 세연아~ 번창하길 바란다.

 

 

 

베프 딸 촬영해주러 ㄱㄱ

1년 전 아들 촬영도, 올해 딸 촬영도 무사히 마쳤다.

내 장비가 조금 더 좋은 거였으면 더 잘 촬영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캄보에서 만난 인연인 수진 언니, 영민 언니와 만남!

거의 동대문에서 매번 만나는 것 같아서 코스는 맨날 똑같다.

낮에 만나서 밤늦게까지 무한 이야기꽃이 피었던 날~

 

 

 

 

 

 

세부로 떠난 정은이는 원래 내년에 오기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한국에 돌아왔다.

언니는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

건강하자!

 

 

 

 

 

주미 양이 준 쿠폰으로 두 번째 영화 관람!

유효기간만 아니었어도, 마약왕을 보는 건데…

나름 재밌게 보았지만.. 역시나… 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예금 만기도 되었고, 동생이 돈도 보내줘서 예치하러 은행 ㄱㄱ

 

 

 

 

 

몇 달 만에 지영이네 가서 조금 더 큰 둘째랑 재밌게 놀았다.

역시 저질체력… 마음만은 이모가 많이 놀아주고 싶었단다.

 

 

 

숙영 언니랑 혜리랑 동대문에서 만남!

선물은 가져가 놓고, 받기만 하고 가방에 그대로 고이 모셔뒀다.

역시 앞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가 정말 깜빡깜빡한다.

 

 

 

 

 

크리스마스에서 집에서 샤부샤부 혼자 해 먹었다.

유튜브도 촬영하고, 편집하고, 영화도 보고,

잘 지냈다.

 

 

 

아마 1월도 그냥저냥 잘 지낼 것 같다.
2019년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월에 다시 동남아 여행 계획 중입니다.

첫 도시는 아마도 치앙마이 한달살기 일 것 같습니다.

협업이나 협찬 메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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